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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유다의 선택과 베드로의 길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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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와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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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로 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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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유다의 선택과 베드로의 길

요 13:16-38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 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 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 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 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 38. 예수께서 대답하시 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 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가룟.유다는 끝까지 회개치 않고 마귀의 조종을 받아 예수를 팔 생각을 가졌고 이에 반해 베드로는 주님이 가시는 길을 목 숨 걸고 따르겠다고 충성스런 발언을 했습니다. [유다의 선택 과 베드로의 길]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유다의 회개치 않은 불신앙


보통 사람이면 3년간 침식을 같이 한 사람을 배신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다가 스승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게 됩 니다. 본문 18절 ‘..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 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시41:9) 주님께서는 유다에게 회개의 기회를 여러 번 줬어도 그는 회 개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우리는 매를 맞기 전에 회개의 기 회를 얻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계2:21 ‘또 내가 그에 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

주님은 마지막으로 저녁 만찬을 하시면서 제자로부터 배신을 당할 것을 아시고 너무도 고통스러워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21절 ‘예수께서 ..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 를 팔리라 하시니’ 이 말씀에 모든 제자들이 놀라며 도대체 누가 주님을 판다는 말씀일까? 본문 26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이 떡을 유다에게 주신 것은 마지막으 로 그에게 회개를 독촉하신 기회로 보입니다.

다른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해도 예수님을 팔려고 한 유다는 떡을 받으면서 자기를 두고 하신 말씀인 줄 알았을 것 입니다. 본문 27절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본문 30절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는 말 씀은 저녁이어서 밤이지만 지적하신 말씀을 듣고 유다가 아마 충격을 받고 잠시 밖으로 나간 것 같습니다. 이 때 나가니 밤 이러라는 말씀은 그의 앞날이 영원토록 캄캄할 것을 예언해주 는 것이기도 합니다. 행1:25 ‘..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2. 베드로의 일사각오의 신앙고백


베드로는 충정심이 강한 자였으나 말이 앞서 가고 행동이 뒤 따르지 못했습니다. 그런 나약한 점은 우리 모두의 의지이기 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시는 실제적 사건, 곧 십자 가의 죽으심이 다가왔습니다.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가르 치셨습니다.

구약 계명도 사랑이 중심입니다(롬13:8-10, 7: 12). 계명은 모세가 받기 이전부터 인생이 살아가는 참된 도 리입니다. 다만 안식일의 본질적 의미는 날짜에 있지 않으며 이 날짜는 예수님이 부활하시므로 토요일에서 주님이 부활하신 주일로 바뀐 것뿐입니다.

안식일이 이스라엘에게는 창조의 기념일이 었고 기독교에서는 율법의 완성 자이신 예수님의 부활의 기념 일이 된 것입니다. 주님이 제자들을 이제 떠나신다 하니 더 놀라게 된 것입니다. 그때 베드로가 본문 36-37절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 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 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 겠나이다’ 그러나 본문 38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 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 리의 연약함을 알고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고전10: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그 신앙 고백대로 사도행전에 성령충만 받은 후 목숨을 각오하고 복 음의 증인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예언하신대로 끝 내 순교를 했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어찌 3년 어간 같이 동고동락을 하며 지내던 제자 중에 유다 같은 자가 생겼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배신은 외부가 아닌 교회 내부에서 이뤄지고 있 습니다. 이 말세에 유다 같은 처신이 있는가 하면 베드로 같은 믿음의 처신도 있습니다. 주님을 선택하여 영생을 취하시기를 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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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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