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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드레 이야기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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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이야기
 
안드레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가장 평범한 인물입니다.

안드레의 형제였던 베드로는 예수님에게‘반석’이라는 이름을 받았고, 수제자 역할을 했지만 안드레는‘사람’이라는 뜻의 평범한 이름을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도 그대로 사용했으며 성경에도 13번 정도밖에 언급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안드레는 열등감에 빠지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 성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안드레는 베드로를 예수님께로 인도했고, 또 어린아이를 주님께로 인도해 오병이어의 기적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친절하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2장에서 예수님을 만나러 온 그리스 사람들을 제자들은 안드레에게 먼저 데려갔습니다. 어떤 문서에는 이 무리 중에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안드레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할 뿐 아니라 초라하기까지 한 예수님의 제자였습니다. 그러나 안드레의 성실로 인해 오순절의 회심이 일어날 수 있었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안드레가 없었다면 누가복음이 존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과 은혜의 분량을 주셨습니다. 주신 은혜에 온전히 순종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주신 은혜에 더욱 집중하며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믿음의 분량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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