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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적이 분명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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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분명한 사람


어느 목사님의 간증을 보니 이런 귀한 간증이 있었습니다. 

어느 해인가 그분이 연말에 대검찰청에 신우회 기도회가 있어 가셔서 설교를 하셨습니다. 
훌륭한 목사님의 이야기인데 끝나고 식사를 하는데 검찰청장이 식사를 하면서 이런 고백을 하더랍니다.

“목사님! 저는 아침에 출근하면 먼저 성경을 읽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검찰청장이 되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한답니다.” 

목사님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 이분이 믿음이 참 좋은 분이구나’ 
검찰청장쯤 되면 좀 뻐기고 싶고, 자랑도 하고 싶고, 권세가 있으니 얼마든지 휘두르고 싶을 만도 한데,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검찰청장이 되고 싶다고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식사하시던 인천지검장이 그분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목사님! 이제 기독교 교도소가 생기는데 그 교도소가 생기면 
 제가 초대 교도소 소장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 말을 듣고 또 놀랐습니다. 
‘세상에 인천지검장이 높지 그까짓 교소도장이 뭐가 높다고…….’ 

자기는 교도소 소장이 되어서 그곳에 있는 죄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입니다.

인천지검장이 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그의 삶에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목적이 분명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복음이 분명한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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