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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은 영적인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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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영적인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


김영길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는 현재 포항에 있는 한동대학교의 총장입니다. 

그는 물리학자입니다. 
미국의 연구소에 근무하다가 카이스트에 재료공학과 교수로 영구 귀국하였습니다. 
현재, 그는 교회에서는 장로로, 학교에서는 총장으로 학생들을 철저하게 
그리스도의 정신에 입각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가 처음부터 그리스도인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그의 부인은 예수님을 잘 믿었고, 그에게 전도를 많이 했지만 
그는 과학자로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두 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오병이어의 기적이었습니다. 
아니, 이런 거짓말이 어디 있냐고 생각했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였다는 것은 양의 팽창을 말하고 있는데, 
자기가 배워온 물리의 기본 법칙은 질량보존의 법칙인데 너무 상반되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는 물로 포도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물을 떠가는 도중에 포도주로 변했다고 하는데 이런 거짓말이 어디에 있느냐고 생각했습니다. 
과학적으로 말하면 질적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것은 화학 방정식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양적 팽창과 질적 변화를 이야기하는 성경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결국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죽었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기적(奇蹟)은 비과학적(非科學的)이라기보다는 초과학적(超科學的)인 것이다.” 

신앙은 초과학적 사건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해서도 안 되고, 증명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피조물인 물리적인 육적인 세상과 영적인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는 
바로 "믿음"이라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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