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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빛을 발하라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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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빛을 발하라(60;1-6)

설교핸드북 설교예화에

스코틀랜드의 선교사이자 탐험가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아프리카에서 활동을 할 때의 일입니다. 먼 타국 땅에서 섬기는 그를 보고 친구들이 도와줄 사람 몇 명을 보내겠다는 전갈을 보냈습니다.

친구들은 그곳까지 가는 길을 알려달라고 하며 편지를 끝맺었습니다. 편지를 읽고 난 후 리빙스턴은 길이 있어야지 오겠다는 사람들을 보낼 것이라면 사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길이 없어도 오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필요 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길이 되셨다. 이제껏 인류에게 없었던 새 길이되셨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5: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오직 우리는 빛 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럼 빛된 생활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죄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1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지만 백성들은 또다시 야훼를 반역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의 예배와 금식은 형식적이었고 위정자들과 권력자들은 가난한 백성들에게 착취와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백성들은 야훼께 부르짖고 구원을 탄원했습니다. 본문은 오랜 침묵 끝에 자신을 드러내시는 야훼의 나타나심입니다.(핸드북p170-171발췌)

그분이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기에 다시 범죄 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은 죄를 회개하고 주님앞에 돌아와야 빛을 발할 수가 있었습니다.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주님은 어떠한 죄라도 회개하면 용서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요한1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어떠한 죄라도 자백하면 죄를 사하시며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우리가 죄를 회개하면 깊은 바다에 던저버리시고 기억도 아니하신다고 말씀합니다.

7:19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43:25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어거스틴은 사생아를 낳고 방탕하다가 아기 울음소리에 롬13: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회개하여 세계적인 신학자가 되었습니다.

길선주목사는 평양대부흥성회 장대현교회에서 며칠동안 부흥회를 인도했지만 아무 반응이 없자 자기가 아간임을 회개하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회개하여 평양대부흥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성령의 운동이 확산되었다.

이처럼 우리가 일어나 빛을 발하려면 먼저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2)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2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기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성도의 소명은 어둠 속에 던져진 자신을 향해 비춰오는 빛 그리스도 빛의 주권적이며 은총적 비춤에서 자각되고 발견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빛으로 닥아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늘 빛으로 닥아오시는 주님을 받아들일 때 나는 죄인중에 괴수라고 고백했습니다.

너무나 주님의 빛이 컸기 때문입니다.

딤전1:14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베드로도 예수님이 잡혀가실 때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닭이 울자

밖에 나가 심히 통곡하였다고 말합니다.

26: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한번은 베드로가 고기를 밤새껏 잡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자 예수께서 네 그물을 네 오른쪽으로 던져라 했을 때 순종함으로 많은 고기를 잡자 주여! 나를 떠나소서. 고백하였습니다.

5: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11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주님은 이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1: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8: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우리는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아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3)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나아와 본받아야 합니다.

3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4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우리는 빛으로 오신 예수께 나아와 본받는 삶을 살아 빛을 드러내야 합니다.

13: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5: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8너희는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그르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 빛 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일어나 빛을 발 할 수 있습니다.

길두교회에 노 권사님은 새벽기도 나오셔서 열심히 기도하시고 아침부터 불신자 가정들을 전도심방 하여서 많은 사람들을 전도한다고 합니다. 자기 자녀들이 잘 돼서 와서 사셔라 해도 거부하고 용돈을 보내주라 하여 그 용돈으로 전도물품을 사서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빛을 발하는 삶을 사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도 새해를 맞이하여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삶을 삽시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삶은

1) 죄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2)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3)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 나아와 본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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