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록펠러의 행복

첨부 1


록펠러의 행복


세계적인 부자였던 록펠러는 “어느 정도 벌면 만족하겠느냐” 는 질문을 받았을 때 
웃으며 “1달러만 더 벌면 만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1달러를 더 벌었을 때에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돈을 벌어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살에는 미국의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55세 된 어느 날 암에 걸리게 되고 병원에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게 됩니다. 

눈앞에 캄캄해진 록펠러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병원 복도를 쳐다봤을 때 
벽에 걸려 있는 문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그 문구에 그는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그 때 병원 한구석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환자인 여자 아이는 구석에 앉아 울고 있고 
병원비가 없어 입원을 시킬 수 없다는 병원 측과 아이를 입원시켜 달라는 부모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를 본 록펠러는 갑자가 가슴 속에서 솟구쳐 오르는 뜨거운 기운을 느꼈습니다. 
머릿속에 강렬한 깨달음을 얻은 록펠러는 즉시 비서를 불러서 
자신의 이름을 절대로 밝히지 말고 여자 아이의 입원비를 대신 지불하게 합니다. 

그런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병원을 찾은 록펠러는 회복된 여자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록펠러는 그 순간이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적 같게도 자신의 암도 회복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록펠러는 나눔의 삶을 살았고, 무려 43년이나 더한 98세까지 장수하고 생을 마쳤습니다. 
지금도 <록펠러재단>은 그의 정신으로 인류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이들을 돕고 있는 단체입니다. 

그는 인생을 마감하는 자리에서 남긴 말이 

“삶이 이렇게 행복한 것인 줄 미처 몰랐다. 
 내 인생의 나머지 43년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