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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통의 이유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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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이유
 

중국 선교사 루벤 토레이 2세는 시골에 복음을 전하러 트럭을 타고 가는 중에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교통사고였지만 워낙 중상이어서 오른팔을 절단해야 했는데, 이 소식을 들은 선교사님은 오히려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두 팔을 주셔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한 팔을 주님을 위해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그렇게 중국 사역을 마치고 잠시 안식년을 가진 뒤에 한국에 선교를 온 선교사님은 한국 전쟁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쪽 팔다리가 없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은 동일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쉽게 복음을 전하고 위로를 할 수 있었고, 또 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의수와 의족을 제작하는 기술을 배워 재활 센터를 세워 한국의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인생의 모든 사건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어납니다.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는 인생은 결국 고난과 고통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됩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삶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나로 인해 고통 받으신 주님을 자주 묵상하게 하소서.
‘왜?’라는 질문보다는 먼저 감사로 고난에 대한 처방을 내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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