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종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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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소명을 받은 이들은
영웅으로서 사는 것이 아니라
종으로서 살아갑니다.
하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종
진실과 정의의 종으로서
새 삶을 사는 것입니다.
내 뜻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뜻을 성취하는 것이며,
나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종은 나 없는 나로서 살아가는
가장 넓고 큰 삶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 길이 그리스도인의 길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삶과 역사의 주도력은 포악한 자가 아니라
자비로운 이가 가집니다.
포악한 자는 파괴력을 지닐 뿐입니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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