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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을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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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으면...


러시아의 대 문호인 도스토예프스키의 아버지는 전직 육군 군의관이었으나 
난폭한데다 알콜중독자였습니니다. 
툴라라는 지방에 작은 농토를 구입했지만 농노들과 심히 다투다 
도스토예프스키가 16살 때 그가 보는 앞에서 살해되었습니다. 
이 무서운 충격으로 인해 간질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28살 때 반역죄로 사형수가 되었고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시베리아 열차에서 
장교 부인들이 사형수들을 위로하기 위해 음료수를 나누어주었답니다. 
한 장교의 아내가 더운 차를 내밀었을 때 그는 눈앞에 다가온 죽음의 공포 때문에 
그것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장교의 아내는 가슴속에서 작은 책 한 권을 꺼내 그의 손에 쥐어 주었는데 
이 책은 작은 신약성경이었다고 합니다. 

움츠크 감옥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도스토예프스키는 이 신약성경을 읽었고 
소망의 빛을 맛본 그는 형 미하일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형, 난 다시 태어나 최고에 이를 겁니다." 

그는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누가 내게 ‘그리스도는 진리가 아니다’라고 증명한다 하더라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다.
 나는 진리보다도 차라리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소망의 신앙이 생겼습니다. 

그는 총살 2분 전에 황제의 사면령이 내려져 기적적으로 살아나 위대한 기독교 작가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예수님을 만납니다. 
제 2의 인생이 탄생됩니다.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기쁨을 맛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위로를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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