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평안한 그리스도인

평안한 그리스도인

OECD 34개국을 대상으로 행복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은 32위를 기록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이 대부분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고, 더 나은 행복을 위해서는 더 많은 월급과 휴가, 충분한 인간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이 연구한 행복의 조건은 전혀 달랐습니다.‘건강과 사회활동 ’이라는 미국의 학술잡지에 기고된 휴이트 박사의 행복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나이, 교육수준, 성별, 지역과 같은 모든 요소들은 행복에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었습니다.

다만 남을 돕는‘봉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조건에도 상관없이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인생이 더욱 행복하다고 느꼈습니다. 심리학자 브릴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신경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
최신의 심리학들이 밝혀내고 있는 사람들의 행복과 기쁨에 대한 연구에서 나온 지침들을 이미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내가 성경의 말씀을 따른다면 성경이 말하는 모든 축복과 평안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나에게 임합니다. 의심없이 말씀을 믿고 따르고, 그 복을 누리는 믿음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소자에게도 주님의 이름으로 친절하게 하소서.
성경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세상의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달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