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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프레임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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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의 법칙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우화가 있습니다. 
두 사람이 예배를 드리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인 세실이 물었습니다. 
"이봐, 모리스,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모리스가 대답했습니다. 
"글쎄, 잘 모르겠는데, 랍비한테 물어보는 게 어때?" 

세실이 먼저 랍비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기도 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랍비는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형제여,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기도 중에 담배를 피우다니, 
그럴 수는 절대로 없다네." 

세실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모리스가 말했습니다. 
"네가 질문을 잘못해서 그런 거야. 내가 다시 물어볼게." 

이번에는 모리스가 랍비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담배를 피우는 중에는 기도를 하면 안 되나요?" 

랍비는 환한 미소를 얼굴에 띠었습니다. 그리고는 말했습니다. 
"형제여,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다네.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얼마든지 기도는 드릴 수 있다네." 

동일한 현상도 관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볼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생각의 틀을 바꾸면 불행도 행복으로 느껴집니다. 
이것이 “프레임의 법칙”입니다. 

이영직의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방향에서 어떤 관점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상황도 다르게 평가되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자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똑같은 길이의 나무도 그 크기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프레임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낙관적으로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만큼 삶은 긍정적이게 되고 미래는 밝아질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제 삼자가 볼 때는 못생기게 보입니다. 
그러나 산모는 예쁘고 고귀하게 봅니다. 마음의 프레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우리 인생을 향해 말씀합니다.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2:7)”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이고,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 의 예화자료를 무단 복사하여 유료사이트, 카페나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이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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