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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의 탓,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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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탓, 내 탓


어떤 술주정뱅이가 있었습니다. 
술이 만취 된 그는 두 귀가 물집이 생겨 진물이 줄줄 흐르는 채로 의사를 찾아 왔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아니, 두 귀가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습니까?"

그 사람이 대답합니다. 
"글세 내가 술이 취해서 자고 있는데 내 친구 녀석이 전화를 했는데 
우리 마누라가 뜨거운 다리미를 전화기 옆에다 둔 걸 모르고 다리미를 귀에 댔지요."하는 겁니다. 

기가 막힌 의사가 다시 묻습니다. 
"그럼 다른 쪽 귀는 왜 그렇습니까?"했더니
"아 글쎄, 바보 같은 친구 녀석이 10분 뒤에 또 전화를 했지 뭡니까? 
 멍청한 친구와 바보 같은 마누라 때문에 내가 이렇게 고생합니다."하더랍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을 환경이나 다른 사람에게서 찾는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형편은 점점 더 어려워 질 뿐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남에게 있지 않고 나에게 있으며, 
나 자신의 미련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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