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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원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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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


월버 채플린이라고 하는 유명한 부흥사가 있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무디 선생의 뒤를 이어 미국 전역에 부흥운동을 일으키신 분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젊었을 적에는 도무지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여 괴로워 하다가 
어느 날 무디 선생을 찾아갔습니다.  

“무디 선생님, 저는 예수를 믿는다고 믿어왔는데, 도무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랬더니 
무디 선생이 요한복음 5장 24절을 펴 주고는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무디가 묻습니다.  
“이제는 네가 구원받은 자임을 알겠는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다시 읽으시오.” 

그 다음에 다시 묻습니다. 
“이제는 구원받은 자임을 믿겠는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또 다시 읽으시오.”  

세 번째로 다시 묻습니다. 
“이제는 네가 구원받은 자임을 믿겠는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랬더니 무디가 노하여 소리를 칩니다.  

“자네가 감히 무엇이기에 하나님을 의심하는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는 이미 생명을 얻었다’고 하시면 얻은 것이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면 옮긴 것이지’, 네가 감히 무엇인데 하나님을 의심하는가?” 라고 
 호통쳤습니다.

바로 이 순간 채플린이 거꾸러집니다. 
“내가 무엇인데, 하나님이 그렇게 분명히 내게 말씀해 주셨는데도, 내가 하나님을 의심하는가?!”  
그래서 그는 구원의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 후에 채플린은 미주 전 지역에 ‘구원의 확신’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를 앙망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틀림없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의심을 버리고 구원의 확신을 가집시다. 
구원을 증거하고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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