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유혹의 욕심

첨부 1


유혹의 욕심


김익두 목사님이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어서 전도하러 다니다가 
옛날에 자주 갔던 술집 여자를 만났습니다. 
술집 여자가 "아이구! 서방님, 저를 잊었나요? 무심도 해라." 하면서 자기 집으로 끌고 갔습니다. 
"어허, 어허. 지금의 나는 예전의 나와 달라."하면서도 옛날에 잘 지냈던 여자라 
싹 뿌리치지 못하고 끌려갔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을 끌고 자기 방으로 들어온 여자는 온갖 아양을 떨며 목사님을 유혹했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아이고, 내가 여기에 있다가는 죽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말했습니다. 
"아이고, 급히 화장실에 가야겠다." 
"화장실요? 제가 요강을 가져올 게요." 

그 여자는 문을 잠그고 목사님을 내보내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목사님의 마음이 유혹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목사님이 벽력같이 소리쳤습니다. 
"아이고, 하나님! 김익두 여기에서 죽습니다." 

그 소리에 여자가 놀라서 넘어졌습니다. 
그때 김익두 목사님이 그 방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전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선악과가 있는 자리에는 가지 않아야 되고, 죄를 지을 수 있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요셉이 보디발 장군 아내의 유혹에 빠졌으면 요셉의 빛이 다 꺼졌을 것입니다.
삼손이 들릴라의 유혹을 이겼으면 삼손은 별이 되었을 텐데,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해 망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