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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벙어리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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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전도


어느 청년이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에 갔다가 예수를 믿고 돌아왔습니다.
아들이 과거를 보라고 보냈더니 예수를 믿고 돌아왔으니 청천벽력 같은 일이 아닙니까? 
소문은 동네에 흉흉해졌고 청년은 매도 많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청년이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집안이 다시 뒤집혔습니다. 
온갖 방법을 다했으나 효험이 없고 청년은 3년 동안이나 벙어리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부모님은 아들에게 말합니다. 
"입만 떼면 무슨 소원이든 다 들어 주마, 입만 열거라" 

그 소리에 청년이 입을 열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예수 믿어야 합니다." 

그는 벙어리가 된 것이 아니라 벙어리 흉내를 냈던 것입니다. 
가족의 반가움과 놀라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예수가 누구이기에 그토록 네 마음을 사로잡았단 말이냐? 
 어디 네가 믿는 예수 우리도 믿어보자" 

마침내 온 가족이 선교사를 찾아가서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신바람 박사로 알려진 
황수관(黃樹寬) 박사의 간증에 나오는 황 교수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황 교수는 천상 과거시험에 합격한 할아버지 덕에 
3대째 집안이 예수를 믿고 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고 간증합니다. 
무엇보다 예수를 귀하게 여겼더니 대대로 만복의 근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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