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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 있는 자들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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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복 있는 자들(6:17-26)

세계 선박왕으로 이름을 떨친 오나시스는 케네디가 죽자 재크린 영 부인과 재혼을 하면서 구설수가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고백은 세상의 것 다 누려 받지만 거기에 참 행복이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나폴레옹은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심에 승승장구 하면서 승리하다가 러시아 전쟁에 폐하고 한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고백하기를 저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셨지만 부활하셔서 온 인류를 구원하는 구세주가 되었건만 나는 한평 한되는 묘에 묻힌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부자 삼성그룹 전 회장인 이건희씨는 지금 식물인간이 되어 병원에 입원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러한 명성을 떨치고 돈 많은 사람들을 복 있는 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여기 말씀에 복 있는 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1)가난한 자입니다.

20에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이르시되 너희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

여기 가난한 자는 어떠한 자일까요? 영적으로 가난한 자입니다.

자기가 죄인으로서 감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라고 고백하는 자들입니다.

 

18:9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세리와 같이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고백하는 자가 가나나한 자입니다.

 

삭개오도 세금 포탈자로 악한 길로 나아갔지만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로 나옵니다. 19:2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삭개오도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한 가난한 자입니다.

 

므비보셋도 심령이 가난한 자 였습니다.

삼하9:7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10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13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여기 므비보셋도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고백한 심령이 가난한 자 였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다 하나님 앞에 죄인들입니다.

3:10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23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러기에 모두가 죄인임을 깨달아야 하는데 바리세인들이나 교만한 자들은 죄인임을 깨닫지 못한다.

세리도 심령이 가난할 때 예수께서 그를 의로운 자라고 인정하시며 삭개오도 심령이 가난할 때 그의 집이 구원을 받게 되며 므비보셋도 심령이 가난하므로 항상 왕의 상에서 밥을 먹게 됩니다.

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복 있는 자는 심령이 가나한 자입니다.

 

2)주린 자 입니다.

21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림을 얻을 것임이요

주린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5: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바로 이 의는 믿음입니다.

15: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롬1:17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빌3: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이 의에 주린자가 복이 있는데 저희가 배부를 것입니다.

11: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찾이하는 배부름의 축복이 임했습니다. 거지 나사로도 의에 주린자였지만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배부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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