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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제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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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일주의


미국에 이민 간 어느 젊은이는 고생하며 공부하여 마침내 졸업할 때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모든 젊은 회계사들은 미국 안에 있는 5대 회계 법인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미래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이 젊은이는 5개 회계 법인에 입사 허락을 받았는데 한 가지 부담되는 것이 
주일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주일예배를 드려오던 그로서는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주일날도 출근해야 한다는 것이 용납이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망설이고 있을 때 5위 법인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문제라면 얼마든지 기회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1위 법인에서도 오라하는데도 그는 주일 문제로 선뜻 5위 법인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주위 사람들은 1위 법인을 포기하고 5위 회사를 선택하였느냐고 아쉬워했지만 
그는 신앙우선으로 선택한 것에 안도했습니다. 

얼마 후, 1위 회사인 아더 앤더슨사가 회계부정사건으로 문을 닫게 됩니다. 
그러자 이 젊은이의 회사는 자연스럽게 4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3.4위 회사가 합병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순간적으로 1위로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그때 이 젊은이가 고백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꼴찌를 선택하였는데 결국 하나님은 나를 일등 만드셨다.” 

신앙의 삶은 내 생각과 마음이 어디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다윗은 모든 정신과 마음이 하나님께로 모아졌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그의 앞길을 전적으로 맡으셔서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은혜입니다. 

예배생활에 목숨을 걸어보십시다. 
그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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