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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사교회생(我死敎會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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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교회생(我死敎會生) 
 

신학생 시절 탄광촌에서 시작한 개척교회 사역에 이어 17년간의 부교역자 시절을 마치고 
1997년 1월 일산광성교회 개척예배를 드리던 날, 팩스 한 통을 받았다. 
신학교 은사인 청량리중앙교회 임택진 원로목사님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我生敎會死 我死敎會生(내가 살면 교회가 죽고,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산다).” 

뇌리를 강하게 때린 이 말씀을 목회의 신조로 삼았다. 
‘섬기는 교회, 인재를 양성하는 교회, 상식이 통하는 교회’라는 3대 목표도 그에 근거한 것이다. 

5년 전 현재의 고양시 덕이동으로 이전하며 ‘거룩한빛광성교회’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이 신조와 목표는 여전하다. 

임 목사님은 항상 강조하셨다. 
“지도자의 참된 권위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내심에 자리 잡는다.” 

탐심을 버리고 자신을 비울 때, 더 나아가 자신을 죽일 때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 영혼을 구원하신 참 목자의 삶을 따라갈 수 있다. 

-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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