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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녀를 낙심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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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네 자녀를 낙심케 말라  
2014-05-04


1. 네 자녀를 낙심케 말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골3:21)


Ⅰ. 본문해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교회의 머리가 되셨고 교회와 신자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중심이 되는지를 서술하고 마지막은 신자의 세세한 삶을 충고한다. 즉 신자의 모든 삶이 주께 하듯 하는 삶이 될 때 우리의 작은 삶이 엮어져서 하나님의 우주적인 구원의 성취에 이바지하게 됨을 거론한다.


Ⅱ. 가정의 질서를 세우심


A. 가족 구성원들의 덕목
성경 본문에는 가족 구성원들의 덕목이 나타난다. 첫째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둘째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하며 셋째로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넷째로 아비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한다. “아비들아”라고 말한 것은 아비들만 자녀를 노엽게 해서가 아니라 아비들이 자녀를 노엽게 할 위험성이 더 크기 때문에 특별히 “아비들아”라고 부르고 있다.


B. 가정을 주신 경륜
하나님은 첫 사람 아담을 흙으로 빚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만드셨지만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를 떼어서 만드셨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남녀의 결합을 통해서 사람이 태어나도록 섭리하셨다. 이것을 추적해 가면 결국 온 인류는 한 몸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온 인류가 서로를 향해 자신의 몸인 것처럼 서로 사랑하며 사는 세계가 되길 원하셨다. 그러나 인간은 범죄했고 죄가 들어오면서 그런 온전한 사랑을 간직할 수 없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가정 안에서 양육되게 하신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참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구체적으로 두 가지 목표를 갖고 있다. 첫째는 바르게 알게 하기 위함이다. 아이는 가정 안에서 부모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인간이 누구인지와 이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를 터득하고 자기가 누구인지 알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눈에 보이는 사물은 이성으로 지식을 통해 전달되지만 하나님과 성경, 초자연적인 것들을 받아들이는 데에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가정을 주신 또 다른 하나의 경륜은 참되게 살게 하기 위함이다. 올바른 지식과 함께 다른 사람들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을 향해 살게 하기 위해 가정을 허락하셨다. 부모님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보면서 자녀들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인간된 자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 부모가 하나님을 올바로 경외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교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인간의 가장 큰 행복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과 올바른 삶의 방식을 터득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Ⅲ. 네 자녀를 낙심케 말라
본문은 부모들에게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라고 말한다. 만약 부모가 아이들을 분노하고 노여워하게 만들면 아이는 낙심하게 된다. 여기에서 ‘낙심하다’는 ‘절망하다, 낙심하다, 열정이 사라지다’의 의미이다. 그리고 이렇게 낙심하게 되면 아무 기력도 없는 무기력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비이성적이고 야수적인 충동에 의해 움직이는 인간이 되는 데에 두려움이 있다.


우리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경고를 가슴에 깊이 새겨야 한다. 부모가 아이에 대해 갖는 높은 기대감과 과도한 집착, 그리고 폭력과 폭언은 자녀들을 노엽게 한다. 아이는 노여워하여도 힘이 없기 때문에 그 분노를 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노여움은 인간 안에서 파멸이 일어나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선한 열정들을 상실하게 만들고 비이성적은 폭력과 야수성이 깃들게 한다.


Ⅳ. 사랑으로 양육하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녀를 사랑으로 양육해야 한다. 여러분의 자녀 속에서 주님의 형상을 발견하고 그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귀한 존재임을 인식함으로 존중해 주어야 한다. 자신의 편견과 인습을 강요하지 말고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온전한 자유를 누리고 사랑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품어주는 것이 부모의 일이다.


Ⅴ. 결론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지 않는 한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고 그 자유는 서로의 사랑 안에서 존중되어야 한다. 여러분의 자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그것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길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이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어떻게 자유롭게 하셨으며 여러분이 인격적으로 승복하고 돌아올 때까지 얼마나 오래 참으셨는지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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