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2019.05.16 23:50

함께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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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행동하라
 
미국 미조리 주 시골에는 성도 50여명 남짓의 작은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의 한 여학생이 암에 걸려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완치의 가능성은 높았지만 치료 때문에 머리를 밀어서 부끄러워 교회를 나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겨 심방을 했던 목사님은 이 사실을 알 고 주일 예배시간에 성도들에게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우리 이 학생을 위해 머리를 함께 밉시다. 우리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직접 보여줍시다.”
중장년이 대부분인 교인들에게 머리를 미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대부분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여학생은 부모님의 설득으로 겨우 교회에 왔는데 교인들이 대부분 삭발을 한 모습을 보고는 너무 감동을 받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져 지역 방송국에서도 취재를 오게 되었는데, 전교인 이 삭발을 한 채 예배드리는 모습을 본 리포터는 “저는 교회를 다니지 않지만 언젠가 교회에 나간다면 이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울먹거렸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슬퍼하는 사람과 함께 울고,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웃고, 고통 받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위로할 때 믿지 않는 사람들도 감동하며, 주님께로 많은 영혼들이 돌아옵니다. 마음이 함께한 행동으로 배려와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아는 것을 넘어 실천하는 사랑을 품게 하소서!
주변의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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