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을 사랑한 근대 과학의 아버지 - 갈릴레오

첨부 1


하나님을 사랑한 근대 과학의 아버지 - 갈릴레오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말기의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며 철학자였다. 그는 또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질서와 운행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과학자였다.
 
갈릴레오는 전자의 등시성을 발견했고, 물체의 낙하 속도가 무게에 비례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잘못을 증명했으며, 물체 운동론을 연구하여 관성의 법칙, 낙하 물체의 가속도가 일정하다는 사실, 탄소가 포물선을 그린다는 사실 등을 밝혔다. 갈릴레오는 1609년에 천체 망원경을 발명해 태양의 흑점을 발견했고, 목성에도 지구처럼 달(위성)이 있음을 처음으로 밝혀내기도 했다.  구약성경 예레미아 33장 22절의 말씀처럼 하늘에 있는 별들의 숫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성경구절을 눈으로 확인시킨 것이다.  

갈릴레오는 성경적 삶을 실천하고자 애쓴 사람이었다. 찬송을 즐겨부르고 오르간을 잘 쳤던 갈릴레오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늘 주일성수하며 주위 친구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다. 그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 권의 책을 주셨는데 한 권은 자연이라는 책이고 다른 한 권은 성경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솜씨를 자연이라는 책에서 배운다”라는 유명한 신앙고백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 고난도 있었다. ‘지구가 움직인다’는 지동설을 주장해 종교 재판에 회부돼 교황청으로부터 파문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의 복잡했던 종교와 정치적인 이해관계 때문에 많은 정죄를 당했지만 350년 만에 다시 명예를 회복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