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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통령의 기도문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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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기도문
 

미국 대통령이 머무는 백악관은 두 번째 대통령인 존 애덤스의 임기 중에 완공되었습니다.
존은 백악관에 입주하며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미국의 상황과 어려운 정치상황을 떠올리며 자기도 모르게 기도를 드렸는데, 그 기도문은 지 금도 백악관 식당에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이 천국의 축복을 이 건물에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로 지 진실하고 지혜로운 사람만이 이곳에서 나라를 위한 일을 할 수 있게 해 주소서”
6대에 이어져 내려오는 믿음의 집안에서 자랐고, 본인도 독실한 신앙 인이었던 존 애덤스는 언제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고 생 각하며 살았고,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오늘은 참으로 위대하고 좋은 날입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존의 기도문은 이런 성품과 신앙에 감동을 받은 루즈벨트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에 식당에 새기도록 명령한 것입니다.
일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선 뛰어난 실력만큼 기도가 필요하고, 큰일을 하기 위해선 더욱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금 내가 맡은 일을 통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진리가 드러나게 해달라고 날마다 기도하십시 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나의 삶이 주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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