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모든 만물들은

제목: 모든 만물들은(시148:1-14)

조세핀 켐벨 선교사는 미국에서 태어나 결혼하여 남편과 두 자녀를 잃고 45세로 중국 선교사로 나갔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1897년 한국으로 들어와 선교활동을 하면서 한국 여성들에게 배움의 터 배화학당을 세워 일하다가 안식년을 통하여 1918년 귀국, 이듬해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채비를 하다가 신병을 얻음, 주위의 친지들 신병 회복 후 한국에 들어 갈 것 권면, 그러나 그는 1919년 8월 한국으로 귀환 강행했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못하고 1920년 11월 12일 소천 하셨다.

조세핀 켐벨 선교사는 오직 하나님의 명령 따라 순종한 선교사였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오늘 본문을 통하여 주의 명령 따라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3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5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만물들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찬양해야 합니다.

하늘에서도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며 높은 데서도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모든 천사들도 찬양해야 하며 모든 군대도 그리고 해와 달과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도 찬양하며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해야 합니다.

왜 만물들도 다 찬양해야 할까요?

주님이 명령하여 만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명령하여 천지를 창조하실 때

첫째날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고

둘째날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어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셋째날 바다와 땅과 채소를 만드시고

넷째날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다섯째날 어류와 조류를 만드시고

여섯째날 짐승과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이상한 일들을 많이 봅니다.

돼지 머리에 절하는 사람들...

돼지를 키워주었으니까? 돼지가 키워준 사람에게 절함이 맞습니다.

또한 나무 조각에 절하는 사람들..

이는 나무 조각이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절함이 맞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자들은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상을 섬기는 자들이 벌을 받습니다.

출20: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시내산에 오른 후 더디 내려오자 금송아지를 섬기게 됩니다.

출32:17여호수아가 백성들의 요란한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말하되 진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나나이다 18모세가 이르되 이는 승전가도 아니요 패하여 부르짖는 소리도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노래하는 소리로다 하고 19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20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25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7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우상을 섬기는 시드기야는 말로에 처참한 일을 당합니다.

7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본문 7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8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9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10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1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12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이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4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명령 따라 모든 만물들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