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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투 머치’가 나를 망하게 합니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엿새 일하고 하루를 쉬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쉴 수가 없습니다. 내가 처리해야 할 ‘너무 많은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내 삶이 망가지는 것은 내 역량을 넘어 너무 많은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체력을 넘어서는 많은 일, 내 영성을, 내 시간을, 내 정신적 여력을 넘어서는 많은 일, 내 재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많은 일, 일, 일 또 일.

과연 많은 일을 해서 더 많은 재력을, 더 많은 능력을, 더 많은 영성을 가지려 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금 내 체력, 내 영성, 내 시간, 내 마음, 내 정신, 내 재력에 맞게 일을 줄이는 게 맞을까요.

여력을 갖기 위해 현재의 모든 여력이 다 닳아 없어지게 하는 삶은 언제 끝날까요. 지금으론 부족하기에 더 많이, 더 바삐 일해 더 나은 삶, 더 여유 있는 삶을 살기를 기대하며 지금 죽도록 일하는 삶은 언제 끝날까요.

지금 나의 하루가 ‘투 머치’라면 한번 멈추고 생각해봅시다. 미래의 더 나은 삶이라는 신기루 앞에서 오늘을 촛농처럼 다 태워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오늘 당신의 하루는 소중합니다. 그날들이 모여 미래가 되기 때문입니다.

김민정 목사(좋은목회연구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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