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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직한 청지기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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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청지기
 
미국의 작은 농촌 아딜라우의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습니다. 구성원 전부가 거의 농부이다 보니, 마을에는 잡화점이나 식료품 등을 판매할 상점이 없습니다. 그래서 몇몇 농부들이 이런 불편함을 해소 하기 위해서 직접 상점을 만들었는데 아주 독특한 방법으로 운영됩니다.
잡화점을 운영하는 허먼 씨는 이른 아침 가게 문을 활짝 열고 농사를 하러 갑니다. 그러면 물건이 필요한 사람들은 상점에 마음대로 들어가 누가 어떤 물건을 가져갔다고 적어놓고 돈을 상자에 넣고 갑니다. 농사 가 끝나고 가게로 들어와 장부를 살펴보면 항상 재고와 딱 맞게 돈이 들 어와 있습니다.
고든 케디 목사님은 “세상은 교회와 교인들을 지켜보고 있기에 높은 도덕성을 지키며 정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한 행실이 구원 그 자 체는 아니지만 작은 실수로도 복음의 장벽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 다.
세상 사람들의 시선 뿐 아니라 주님께서도 늘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 보고 계십니다. 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깨끗한 양심을 지키며 오늘을 살 아가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하나님이 보시기에 깨끗한 양심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게 하소서!
작은 유혹에도 악에 굴복하지 않는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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