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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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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槪觀)

 

31-2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능의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이 땅에 여러 가지 성격을 지닌 동물들을 만들어 놨다. 따라서 우리는 각 동물의 성질이 어떻다고 하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아서 사람에게도 그런 성질이 있으니 이런 걸 보면서 자기의 비뚤어지고 부족하고 잘못된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가면서 하나님의 온전의 성품을 입어나가야 한다.

 

우리가 어떤 짐승을 보면서 자기에게도 그 짐승과 비슷한 하나님 앞에 잘못된 성격이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 하나님의 것에 맞춰서 자기의 성질 성격 면을 고칠 것은 고치고 바로 잡을 것은 바로 잡아나가야 한다. 이게 지혜로운 거다.

 

우리 믿는 사람은 성경을 통해서 깨닫고 자기를 고치되 지혜를 써야 한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이라는 여기에는 지혜가 포함된 거다. 예수를 믿으면서 대립 마찰 충돌을 일으키면 누가 손해냐? 자기가 손해다. 그러니 각 개개인마다 자기가 고치는 것이 좋다.

 

3

 

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간교한 뱀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만들었다.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 뱀을 보고 깨닫고 조심해서 너의 구원을 이루라는 뜻이 들어있다.

 

뱀이 간교하다고 했는데, 간교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정로로 가지 못하게 하는 여러 가지 수단 방법을 쓰는 것을 말한다. 즉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닮지 못하게 곁길로 나가게 하는 것이 간교한 거다. 간교성을 쓰는 수단 방법 중에 하나가 사람의 약점을 잡는 거다. 그러니까 가만히 눈여겨보고 있다가 상대가 실수를 할 때 얼른 약점을 잡아야지하는 것도 있지만 상대에 대해 아직 모를 때는 상대의 허점을 알기 위해서 상대에게 먼저 말을 걸어본다. 그래서 여기서도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는데 뱀이 여자의 약점을 잡기 위해 참말로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라고 물은 거다.

 

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서늘하다. 덥다. 춥다하는 게 누가 느끼는 느낌이냐? 뱀이 느끼는 느낌이냐, 사람이 느끼는 느낌이냐, 하나님이 느끼는 느낌이냐? 사람이다. 그러면 에덴동산의 사람이라고 하는 게 누구를 말하는 거냐? 아담과 하와다. 아담과 하와의 입장에서 느끼는 느낌이 서늘하게 느낀 거다.

 

여기서 날이 서늘할 때에라는 것은 날씨가 서늘한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어릴 때 거짓말을 했거나 어떤 죄를 지었을 때 저기서 순경이 걸어오면 아이의 마음속에서 서늘한 느낌을 느끼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한다.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네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아담이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서 묻는 게 아니라 아시면서도 묻는 거다. 아시면서 가까이에서 묻는 거다. ‘가까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안 봐도 아시는 거지만 인간의 표현으로 뱀이 어떻게 한 것을 분명히 본 것처럼 아담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 아시고 부른다는 거다. 하나님은 다 아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

 

누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의 어떤 허물에 대해 듣고서 이에 대한 사실 여부를 나에게 물을 때 묻는 사람은 이미 나의 허물을 듣고서 묻는 건데 이 때 내가 거짓말을 하면 나의 허물만 더 드러나게 된다.

 

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아담이 어디 있는지 아시면서 네가 아디 있느냐?’ 하고 가까이서 묻는 건데,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대답을 했다. 하나님은 다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물음에 사실대로 대답을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입장에서 아담이 말한 것을 보면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면이 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자신들이 옷을 벗은 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해 입었는데, 하나님이 네가 어디 있느냐?’ 라고 부를 때 만일 아담이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대답을 하지 않고 하나님, 우리가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서 미니스커트를 해 입느라고 잠시 다른 곳에 가 있었습니다라고 하면서 나무 뒤에서 나왔다면 어찌 되었을까? 그래도 하나님은 너희가 먹지 말라는 열매를 먹었구나하고 아신다.

 

선악과를 따먹은 게 죄라고 하는데, 과일을 따먹고 안 따먹고 이것만 볼 것 같으면 이게 무슨 큰 죄겠느냐? 구원목적이 들어있는 말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을 하는 거다. 뭘 따먹든지 따먹고 입맛에 맞으면 그 생각이 자꾸 나서 또 따먹으러 가게 된다. 그러니까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기도 한 것이란 소원 목적적으로 물질성적 기준 사상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현상세계의 것을 자기 삶의 목적으로 삼고 사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거다. 세상 것을 부러워하고 돋보는 것은 그것에게 절을 하는 거다. 이건 우상숭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바로 깨달으려면 성경을 일반적인 개념으로 생각하지 말고 영적인 면으로 깨달아야 한다. 이 예를 보면 일반적으로 꼬리는 맨 뒤에 있는 거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꼬리 끝에 사람의 머리가 있는데 이 꼬리로 사람을 해한다고 하는 게 있다. 이걸 악어가 먹이를 물기 전에 먼저 자기의 꼬리로 먹이를 탁 치는 것과 같은 장면으로 많이 생각을 한다. 이건 일반적인 개념의 생각이다.

 

이 장면은 사람의 사상을 말하는 거다. 그러니까 몸의 뒤에 달려있는 꼬리에 사람의 머리가 있는데 이것으로 해한다고 하는 것은 남을 속이는 사기꾼이 처음에는 살살거리며 잘 해줘서 상대로부터 신용을 얻은 다음에 맨 뒤에 가서는 다 빼앗아 도망을 가는데, 여기에 당하는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큰 손해를 보게 되듯이 사단이 사람을 해하는 수법이 이와 같다는 것을 말하는 거다. 이런 자들이 나에게 처음에 다가올 때는 듣기 좋은 말로 내 마음을 사면서 자기를 믿게 한다. 그러니까 악한 자들이 나를 물려고 다가올 때는 처음에 달라붙을 때 물리지 말아야 한다.

 

11-12: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라고 물으셨다. 여자가 먼저 따먹었는데 왜 아담에게 먼저 물으실까?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제일 먼저 말을 해 준 사람이 여자냐, 남자냐? 남자다. 이때는 여자가 없었다. 먼저 남자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고 생명과를 먹으라고 말씀을 했다. 아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한 것은 아담이 그 후에 말을 해줬기 때문에 하와가 먼저 선악과를 따먹었어도 아담에게 먼저 책임이 있는 거다.

 

타락된 세상 사람들의 가정에서 여자가 사람이 안 됐으면 여자가 그 가정을 망하게 할 수도 있는 거지만 구원을 놓고 원칙적으로 보면 가정에서는 남자에게 큰 책임이 있다. 아담에게 큰 책임이 있고, 나라의 지도자에게 큰 책임이 있고, 교회 같으면 인도자에게 큰 책임이 있는 거다. 그러면 택한 백성의 구원에 대해 누가 큰 책임을 맡고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가 맡고 있다. 이런 이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묻는 거다.

 

우리의 구원이 대표적으로 주님에게 큰 책임이 있는 것처럼 가정에서나 국가에서나 사회에서나 단체에서는 지도자나 대표자가 큰 책임이 있는 거다. 마찬가지로 믿는 우리가 이런 이치를 밑에 깔고 자타의 이룰구원을 염두에 두고 자기의 위치에서 직책을 잘 감당할 때 성령으로 감동 감화가 되고 주님으로 인격화 되는 거지 이게 없이 하게 되면 그냥 사역중심이 되고 만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핑계를 대면서 뭐라고 했느냐? ‘하나님이 만들어서 주신 여자가 날 꾀여서 먹게 했다.’ 이 말은 하나님 당신도 책임이 있다는 말이 되는 거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이에 여자에게 물으니 여자가 누구 탓을 했느냐? 뱀 탓을 했다. 거짓말이 연결 연결시켜서 자꾸 내려간다. 여자가 주어서 먹었다고 하는 거나 뱀이 꾀었기 때문에 먹었다고 하는 것은 다 남에게 핑계를 대는 책임 없는 말이다.

 

남 탓은 선악과를 먹은 사람들이 하는 거다. 남 핑계는 자기가 주님으로 인격화가 안 됐다는 증거다. 신앙의 세계에서는 자기의 양심에 대고 묻는 건데 남 탓을 하는 것은 선악과를 먹은 사람이다. 말하자면 뱀의 말을 들은 사람이다.

 

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이래서 뱀에게 저주가 갔다. 그 저주는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는 거라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 모든 동물은 다 땅에서 났으니 땅의 것을 먹는다는 의미가 들어있다. 이것은 타락되고 저주받은 인생의 소원 목적을 말해주는 거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거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죄와 사망을 이기고 마귀를 이긴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를 말하는 거다. 일반사람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자가 없다.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기의 여자의 후손은 성도들을 말한다.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앞에서 무는 게 아니라 발뒤꿈치를 문다. 이것은 앞에서는 잘 해주는 척 하다가 나중에 가서 해치는 수단 방법을 쓴다는 거고, 또한 발뒤꿈치를 물면 뒤를 돌아보게 되니까 이건 앞으로 가는 길을 방해하는 거다. 앞으로 가다가 뒤를 돌아보게 되면 뒤를 돌아보는 것만큼 앞으로 못 간다. 이게 마귀의 수법이다. 마귀에게 물렸구나.

 

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에게 임신의 고통을 당하고 자식을 낳게 했다. 임신의 고통이라는 게 물론 몸이 뒤틀리는 아픈 고통도 있지만 태 속에 있는 생명을 보호하고자 하는 어미로서의 그 노력, 그 애씀, 그 힘씀을 말한다. 생명을 낳기까지 태 속의 아이의 보호는 어머니에게 있다.

 

어머니 뱃속에서 생명이 잉태가 되면 시간이 가면서 뱃속에서 생명이 커지고, 뱃속에서 아이가 자라는 만큼 아이에 대한 어미의 소망도 희망도 커지고, 때가 되어서 이 생명이 세상에 나왔을 때 잘 키워놓으면 건설적인 삶을 살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부모에게도 존귀 영광과 평안이 있다. 자녀가 있는데도 이게 없다면 그 자식이나 어미는 미래가 없는 거다. 영적으로 보면 더 말할 것이 없다. 하나님의 자녀가 말씀으로 성장하는 게 없다면 하나님의 후사로서 하늘나라의 것을 이어받는 게 없다.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여자의 행복이 남편에게 있다고 한다. 이게 뭘 말하느냐? 성도들은 교회로서 행복은 주님에게 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원하는 거다. 주님을 원할수록 자기 행복이다. 자기가 주님을 가질수록 행복 독차지, 사랑 독차지다.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주먹으로, 몽둥이로, 골프채로 다스리고? 아가페로 다스림을 말한다. 그리고 진리진실로 다스림이다. 남편이 이것으로 자기를 다스린다면 다스림을 받아야 하고, 또 이런 남편을 원하고, 이렇게 되면 여자의 한 세상은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이 되는 거다. 성도는 먼저는 예수님에게 다스림을 받아야 하고, 아울러 부부 간에 있어서도 예수 그리스도와의 결합을 놓고 다스리고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진리진실의 사랑과 진리진실의 다스림이 아니면 시험에 들고, 병 들고, 불행에 빠져버린다.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남자로 인해서 저주가 내려진다. 선악과를 따먹은 너로 인해서 땅이 저주를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아담이 종신토록 땀을 흘리고 수고를 해야 그 소산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땅이 아담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낸다고 한다. 그리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런 고통은 죄 때문에 당하는 거다.

 

20-21: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 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미라. 이제는 죽은 자의 어미가 아니다. 그리고 가죽옷을 지어 입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상징한다. 그러니까 모든 산 자의 어미라는 말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상징적으로 들어있고, 미래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한 진리생명의 잉태성을 말하는 거다.

 

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사람이 일단 선악과를 따먹게 되면 이제는 생명과를 따먹는 것은 하나님의 허락이 아니다. 허락이 아니라고 하는 증거가 먼저는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라고 하신 것이고, 또한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라는 말씀이다. 이 모든 것이 아담으로 인한 저주이니 여기서 깨달을 이치는 땅을 갈기 전에 내 마음 밭부터 갈아야 한다는 거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처사를 하셔도 우리로 하나님의 온전을 닮게 하려는 목적을 놓고 모든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선이시다. 악은 절대로 없으신 분이다. 따라서 우리 입장에서는 자기가 어떤 일을 당해도 이룰구원 면에서 깨닫고 만들어 갈 것뿐이다. 자기가 당하는 사건 환경 가운데서 이룰구원의 도리와 이치를 깨닫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선이시다라고 하는 말은 입에 달린 말밖에 안 된다. 만들어지는 사람이 하나님은 선이시다라고 말을 할 때 그 말에 힘이 있는 거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을 입었다면 자기에게 닥친 사건 환경 가운데서 깨닫고 잘못을 고쳐나가야 한다. 깨닫지 못하고 자기 잘못을 고치지 못한 채 계속 얻어맞고 있으면 이건 더 얻어맞는다. 그리고 맞을 짓을 해서 맞을 때는 잘못했습니다라고 하고 바로 서야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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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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