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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을 가져야할 이유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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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져야할 이유
 

남극으로 떠난 한 탐험대가 있었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으나 기상조건이 너무 좋지 않았고, 본부와 통 신이 두절된 채 빙하 위를 헤매며 80일 간이나 해가 뜨지 않는 남극의 하루하루를 견뎌왔습니다. 영하 40도의 혹한에 식량마저 떨어진 상황 이라 구조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탐험대의 대장 스콧과 7명의 대원들은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그들은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 습니다.
“모든 꿈이 사라졌다. 일기를 쓰는 것도 오늘로 끝날 것이다. 다만 우 리는 죽음만은 신사처럼 차분하게 맞이할 것이다.”
4년 뒤 남극으로 떠난 또 다른 탐험대가 있었습니다. 이들 역시 4년 전의 탐험대와 같이 어려운 환경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상 황에서도 꿈을 품으며 상황을 견뎌냈습니다.
매일 밤 내일은 구조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귀환해서 만날 가족을 떠 올렸습니다. 서로 축구를 하며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렇게 2년을 버틴 뒤 결국 구조대에 발견되었고 대장인 섀클턴과 27명의 대원은 전 원 무사 생환했습니다.
꿈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 상관없이 전지전능하신 주님께 소망을 품고 주 님이 주시는 힘으로 이겨 가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 다.

주님! 헛된 망상을 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희망을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 품을 수 있는 최대한의 희망을 품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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