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아카데미상 최초의 백인 간증

  • 김장환 목사
  • 108
  • 0

아카데미상 최초의 백인 간증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이 발표되던 순간이었습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열연한 매튜 매커너히가 뽑혔는데, 레오 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쟁쟁한 배우 둘을 제치고 뽑힌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국내에 잘 알려진 ‘인터스텔라’의 주연을 맡기도 전이었습니다.
차분히 시상대에 올라 선 매커너히는 수상소감을 발표했습니다.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제 삶 속에 많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제 힘만으로는 결코 불가능한 일들입니다. 저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내의 각종 연예계 시상식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순간이지만 장내가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와 달리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0년간 수상소감에서 하나님을 언급한 배우는 3명뿐이었고, 그 중에 백인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매커너히는 아카데미 수상소감에서 하나님을 언급한 최초의 백인 배우였고, CBS와 폭스 뉴스를 비롯한 대중 매체와 유명 인사들은 이 사건을 비중 있게 다루며 소개했습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나타내는 일은 유행이 아니라 소신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서든지 당당히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제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을 어디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소서!
내가 속한 곳에서 자신 있게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아카데미상 최초의 백인 간증"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