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 강승호목사
  • 135
  • 0

제목: 하나님이 찾아오신다.(왕상19:1-8)

전도메시지 낙심하지 말라에 바이올리스트로 촉망을 받는 18세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대장간에서 아버지 일을 돕다가 붉게 달아오른 쇳덩어리가 바이올린 줄을 잡는 왼손 위에 떨어지면서 네 손가락의 끝마디가 잘려 나갔습니다. 더 이상 바이올린 줄을 잡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로 막 피어나려던 그의 화려한 꿈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한동안 비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는 이 젊은이는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왼손으로 바이올린을 켜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는 거의 쓸 수 없게 된 왼손으로 활을 잡고 오른손으로 줄을 잡는 연습을 하루에도 몇 시간씩 계속하엿습니다. 그로부터 수년 뒤 그는 아이와 시옥스 카운티심포니에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불운을 딛고 재기한 프랭크 반데르 마아텐의 삶입니다.

이처럼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영원한 곳에 소망을 두고 살기 때문에 낙심하지도 않고 모든 어려움과 좌절을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삶의 어려움과 고통과 고난이 있습니까? 이모든 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일어설 수 잇다는 것입니다.

3:13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말씀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처단 한 후 아합의 왕후 이세벨의 엄포에 벌벌 떠는 상황에 하나님이 찾아오신 내용입니다.

1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이처럼 인간은 나약합니다. 하나님을 힘입어 주의 일을 하였는데도 순간에 낙심할 때가옵니다. 이처럼 사탄의 전략은 아무 힘이 없지만 공갈을 쳐서 사람을 낙심하게 만듭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두라평지에 금신상을 세워놓고 나팔을 불 때 절하지 않으면 풀무불에 넣은 다고 느부갓네살왕이 방을 붙입니다. 그러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절하지 않자 저들을 잡아 풀부불에 집어 넣으려고 합니다.

 

삼손도 주의 힘을 입어 블레셋 군대 1000명을 나귀 턱 뼈로 죽이고 많은 일을 하지만 한 순간 들릴라라는 기생을 사랑하다가 딜릴라에 속아 힘을 다 잃어버리고 붙잡히게 됩니다.

이처럼 사탄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을 유혹하고 낙심시키려고 합니다.

 

그런 중에 하나님은 찾아오십니다.

여기 엘리야가 이세벨의 협박에 겁을 먹고 한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원하여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나이다 하고 낙심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찾아 오십니다.

5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우리를 찾아오셔서 위로 하시고 격려 하시며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이 십니다.

 

고난을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합니다. 40:27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넘어지며 쓰러지되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여 낙심 될 때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을 거절하지 않고 그 손을 잡고 일어서기만 하면 됩니다. 알지 못하는 광야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은 여전하시니 그 백성인 우리는 하나님을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14:5“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도마에게 나를 따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주님만 따르면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갑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도 낙심하지 말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맞이하여 신앙 승리의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하나님이 찾아오신다"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