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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보면 이루어진다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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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면 이루어진다(왕하2:1-2,6-14)

겨자씨 치열한 믿음에 최근 가수 임재범 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여러분이라는 윤복히 권사의 노래를 온 몸으로 불렀다. 청중의 가슴마다 노래의 정신으로 충만하게 채우며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그가 어떻게 세대를 뛰어넘어 수많은 사람을 흔들어 놓았을까? 그 비결은 가수로서의 치열한 정신에 있었다. 치열함은 감동을 준다. 치열함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열함은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긴다. 그리스도인들이 국민의 가슴마다 감동을 일으키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도리가 없다. 예수를 믿되 치열하게 믿는 것이다. 우리가 미지근하게 믿는 예수를 이웃이 왜 믿어야 하나? 변화무쌍한 취미생활처럼 예수 믿으면 오히려 사람들에게 조롱당한다. 내가 먼저 미치지 않는데 누구를 미치게 하겠는가?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는 스스로 예수 중독자로 살기를 결단했다. 우리 시대의 소망은 거룩한 광인이 한국교회에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는 데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치열하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영적 사람이냐 아니면 육신의 사람이냐로 판가름 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엘리야 선지자가 하늘로 올리심을 본 엘리사에게 영감을 갑절이나 받게 되는 사건입니다.

우리도 영감을 갑절이나 받는 삶을 살기 위해서 주님을 바라보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벧엘에서 여리고로 그리고 요단으로 보내심을 받게 됩니다.

6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에 두 사람이 가니라

이처럼 엘리사가 엘리야를 치열하게 따름은 소원을 이루기 위함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소원은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로 받는 일이었습니다.

9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이처럼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름의 치열함은 그의 영감을 갑절이나 얻기를 원하는데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비결은 바로 하나님이 데려가시는 것을 보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이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누구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승패가 나누워집니다.

아담과 하와가 왜 타락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까?

그들은 육신의 눈을 뜨고 정욕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하와는 뱀의 유혹에 이끌려서 육신의 눈을 뜨고 나무를 바라본즉 범죄를 하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8: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11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여기 엘리사가 하나님이 엘리야를 올리심을 볼 때에 영감을 갑절로 받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12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엘리사가 하나님이 엘리야를 데려감을 볼 때 영감을 갑절이나 얻게 되는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세상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결국 법 죄 하게 되어 멸망의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부자 청년은 돈이 많아 근심어린 표정으로 예수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바라봅시다. 그럴 때 엘리사처럼 소원하는 영감을 갑절로 받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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