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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되돌릴 수 없는 순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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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 수 없는 순간
 
극한직업을 다루는 국내의 한 다큐멘터리에서 소방관을 주제로 취재 한 적이 있습니다.
소방관이 되기 위한 훈련, 그리고 필요한 자질 등에 대해서 먼저 소개를 한 뒤 현직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관을 하며 가장 힘들 때가 언제냐고 묻자 많은 소방관들이 “우리가 너무 늦었을 때”라고 대답했습니다.
모두가 살기 위해 건물에서 빠져 나올 때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건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소방관의 운명입니다. 그런데도 현장의 위험함 보다도 사람을 구하기에 너무 늦은 순간이 소방관들에게는 더욱 견디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윌리엄 부스는 자신이 전도하는 모습을 본 한 노숙자가 “지옥이 진짜 있다고 믿으면 나라면 그렇게 맥 빠지게 전도하지 않겠소”라고 한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정말로 간절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구세군을 창설했고, 그때의 일을 교훈으로 만나는 모든 영혼들을 간절하게 대했습니다.
인생에서 예수님을 전하는 일은 가장 필요한 순간이며,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일입니다. 구원의 때는 하나님 만이 아시기에 우리는 한시도 늦추지 말고 출동하는 소방관 처럼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대상자들을 대하고, 소중히 여기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주시고 더욱 열심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평소 기도하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 전도를 시작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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