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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이아몬드 이야기

  •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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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이야기

이란 북부에서 농사를 지으며 행복하게 사는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수도승이
˝이렇게 살지 말고 다이아몬드를 캐며 살면
큰 부자가 된다.˝ 고 말했습니다.
탐욕이 생긴 농부는 농토를 팔고 다이아몬드를 찾으러
각 나라를 돌아다녔으나 하나도 찾지 못하고
폐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사람은 삶에 지쳐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이태리의 나폴리 항으로 갔다가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세월이 지난 어느 날 이 농부의 땅을 산 사람이 모래밭에
나갔다가 반짝이는 돌을 발견해 전문가에게 알아본 결과
다이아몬드 원광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 땅에 다이아몬드 원광석이 산재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행복의 자리는 바로 자기가 있는 곳에 있습니다.
문제는 마음을 금광으로 가꾸느냐,
아니면 폐광으로 버려 두는냐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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