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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 의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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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사의 고백


이종수 박사의 이야기를 감동 깊게 본 적이 있습니다. 
이종수 박사는 독일 본 대학의 교수로 간 이식 수술에서 세계 최초의 시술자입니다. 
그는 그 공로로 독일인도 되기 힘들다는 본 대학의 종신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성공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유럽에서 동양사람에 대한 차별이 굉장히 심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사람의 간을 떼어서 다른 사람 간에 옮겨주는 간이식 수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했습니다. 
독일의 의사들도 전부 안하려고 했습니다. 
만약 그가 이 수술을 실패하면 본 대학에서 쫓겨나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그는 수술실에서 간이식 수술을 마치고 환자가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애타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 시간이 그에게 얼마나 큰 두려움과 고통을 주었는지, 
이종수 박사는 그 때처럼 간절하게 기도해 본 적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박사는 기도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깊이 회개하고 
의술보다는 사람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서원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간 이식을 받은 환자가 깨어났습니다. 
수술실에 달려온 의사들은 전부 다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쳤습니다. 

과학적 치밀함을 추구하는 의사로서, 
그는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여 두려움을 쫓아내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고백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평안과 성공을 얻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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