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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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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6-7: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천하만국을 보이면서 그런 말을 했지요? 7절에 보면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된다.’ 그래, 이 성경구절을 보면 마귀 자기 것이라고 보기도 쉽지요? 어느 것이? 천하만국이 세상 모두가 누구의 것? 마귀 것으로 이렇게 보기 쉽다 그 말이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타락된 세상은 마귀 것이다그렇게 많이 말들 하거든요. 여기 분별을 해야 된다. 무슨 말이냐? 요한일서5:19에 보면 범죄치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그러니 이것은 누구의 것? 하나님의 것. 범죄치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했으니까 하나님의 것이지.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처한 것.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처한 것. 그러니까 악한 자는 마귀요 마귀 자기 것. 마귀에게 속한 자는 자기 것이란 말이요. 이해되지요? 잘 생각을 해야 됩니다. 지금.

 

그 다음에 무슨 말을 하려고 지금 저렇게 하는지? 두 번째. 13:2짐승의 모양이 있는데 표범과 비슷하고 발은 곰의 발 같고 입은 사자의 입 같고. 이 짐승에게 용이 자기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더라.’ 자기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더라. 그 다음 세 번째. 요한복음12:31이 세상에 심판이 이르렀다. 이 세상임금이 쫓겨나리라.’

 

, 자 그러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6일 동안에 물질계와 신령한 영물들을 다 만드셨습니다. 이 신령한 영물들은 언제 만들었다는 그 말은 없습니다. 그럼 그 말이 없다고 해서 하나님 당신과 똑같이 영원 전서부터 하나님과 같이 있었느냐? 그러면 하나님은 선신이 되겠고 이놈의 마귀는 악신이 되겠지요? 표현이 그렇게 돼 들어가지요? 그런데 하나님은 만능의 능력자요 하나님은 자존자입니다. 그 외에는 영물이 언제 지음을 받았던 지음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또 우리가 계시록에 보면 마귀를 무저갱에 가둬놓기도 하고 풀어내기도 하더라. 그러니까 지음을 받은 존재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그 말이요. 우주법칙과 모든 존재물들의 자연생태계의 사는 법칙들을 다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쉽게 말하면 너를 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 너의 구원을 위해서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에서 지도록 만들었다. 너를 위해서. 그 자기의 존재가치를 느낄 줄 알아야 되겠지요? 인류의 역사를 진행 섭리 보존하시고 세상만물과 인류를 세상 마지막 날 심판으로 없이 하는 것도 악한 자를 위해서 그렇습니까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그렇습니까?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악한 자를 왜 심판합니까?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입니까 악한 자를 위해서입니까? 악한 자를 심판하면서, 악한 자를 위해서라는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리지요? 그런데 어디까지나 모든 성경의 해석은 하나님 예수님, 예수님을 따라가는 성도 자기. 그 해석을 떠나서는 해석은 전부 다 엉터리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모든 세계 인류 남녀노소 빈부귀천 출생과 사망 행불행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섭리를 하십니다. 이건 아예 절대적으로 뒤에 배경을 그렇게 깔아놓으세요.

 

앞으로 모르지 뭐. 인류 과학자들이 다 말하고 있는, 예를 들어서 3차 전쟁은 누구를 위해서 일어나는 거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그렇게 생각이 믿어져요? ‘신앙사상이 어느 면으로 그게 질적으로 무게를 잡고 있느냐하는 여기에서 두려워 떨기고 하고 피해서 어디 달나라로 도망갈 궁리나 하고요.

 

창조함을 받은 모든 존재물들은, 영물들 마귀까지. 마귀는 영물입니다. 육물이 아니지요? 영물이요. 영물. 영적 존재란 말이요. 다시 말하면 천사란 말이요. 마귀가 천사란 말이요. 이제 악한 짓을 하니까 악한 천사다 그렇게 보는 거지. 사람도 선한 사람 있고 악한 사람 있잖아요. 선한 사람은 선한 일을 하고 악한 사람은 악한 짓을 하니까 그런 소리를 듣는 거지. 사람은 다 똑같아요. 근데 안에 들어있는 질이 다르다 그 말이요. 질이 다르다.

 

우리 기독자들은 고구마라고 하는 그 한 단어 속에 노란 고구마 있고 굉장히 가루같이 나오는 밤고구마도 있고 또 무슨 고구마가 있어요? 호박고구마. 여러 가지. 감자도 가만 보면 다르더라. 모양새는 같게 생겼는데 삶으니까 이게 완전히 다르더라. 그것도 있더라. 다 같은 사람인데 속에 내용물이 다르더라. 정신 사상이 다르더라 그 말이요. 다 같은 사람인데 간혹 보면 심장이 어느 쪽에 있다고? 보통 어디 있어요? 왼쪽에? 자기 염통이 어디 있는지 몰라요? 간혹 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있데요. 그러니까 다 맥박 짚어봐라. 그러면 왼쪽에 다 대는데, 왼쪽에서 맥박이 뛰어야지. 그런데 바뀌었단 말이요.

 

그런데 이상하게 내 아직 그런 소리 못 들었어. 사람이 태어나면서 등 쪽으로 이렇게 머리가 붙은 사람 없지요? 혹 머리가 두 개 붙고 두 개 달린 사람은 있는데, 머리 두 개 달린 사람은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허허. 머리 자기들끼리 안 싸우나? 한 쪽 뇌는 없는 건가? 한 쪽 뇌 가지고 한 쪽 뇌까지 이렇게 전달이 되는 건가 아니면 두 쪽 뇌가 있는 건가? 똑같이 역할을 하나 몰라요. 머리가 둘이면 상당히 갈팡질팡할 것 같은데. 내 느낌이. 아니면 머리 하나씩 너는 오른쪽에 붙었으니 오른손 내라. 왼쪽에 붙었으니 왼쪽 손 내라그래가지고 가위 바위 보?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다 동원되는데 동원 안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도 없다. 생명이 있든 없든 우리의 구원에 다 동원이 된다. 백 프로 동원이다. 동원 안 되는 게 없다. 그 물속 깊은 곳에 햇빛이 안 들어가지요? 그럼 거기에 사는 고기는 눈이 있어요 없어요? 보는 눈이 있어요 없어요? 눈이 없어요? 눈이 있어도 캄캄할까요? 그럼 다른 쪽이 발달이 되겠지. 근데 어떤 새는 밝은데 나오면 못 보고 밤이라야 보는 게 있습니까? 그럼 물고기 눈도 햇빛이 없는 곳에 들어가면 잘 보이고 햇빛이 있는 곳에 나오면 안 보인다그럴 테지? 정말 신비롭다.

 

마귀 자신도 모든 악령류 이 잡귀신들도 다 성도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지으심이다. 마귀가 하나님의 지으심이 아니란다면 마귀도 하나님처럼 자존자가 된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은 선한 신이고 마귀는 악한 신이 되고 그렇게 이제 이론이 돼버리지요. 마귀는 자존자가 아니고 천사의 종류로서 우리의 이룰구원에 심부름꾼입니다. 심부름꾼. 천군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종이란 말이요. 종은 종인데 악한 심부름을 하는 종이요. 그런데 마귀는 우리 인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명령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거스르게 하는데 그 장면을 사람 속에 악령이 들어간 사람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이렇게 마귀가 등용된 것은 우리 성도의 구원을 위해서이다.

 

마귀가 우리 앞에 그냥 갑자기 나타나서 그게 아니에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통해서. 그렇게 돼 있단 말이요. 왜 사람을 통해서이냐? 하나님께서 성령을 그 사람에게 넣어서 한다면 그 사람을 신처럼 높여주려고. 마귀로 통해서 들어가 있으면 이건 완전히 사람이하로. 그럼 그것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들어가라 그러면 되는 거냐? 아니요. 여기는 그 사람의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면 예수 믿든 안 믿든, 특히 예수 믿는 사람 자기의 성격과 성질을 성분을 잘 심사해야 한다. 안 그러면 마귀가 좋아하는 질이 돼 있기 때문에 자기 집처럼 그냥 찾아 들어간다. 그거 알아라. 성령으로 들어가 있으려면 자기 마음바탕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채워놓으면 그 정신으로 채워놓으면 성령이 붙잡고 쓰시기가 쉽다. 그럼 자기는 영광스러워진다. 맞잖아요? 일반적으로 국가의 높은 사람이 자기를 심부름 시키면 그만큼 자기는 올라가지? 도둑놈이나 깡패대장이 심부름 시키면 올라가는 거요? 중벌이 들어가지. 중벌. 예수 믿으면서 생각을 해야 돼요.

 

이제 마귀가 인간 자기보고 절하면 준다는 세상이 있는데 그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그 말이요. , 그래서 분석을 해 봅시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에 만든 세상. , 타락되기 전 인간이 타락되기 전 만든 세상. 하늘과 바다 땅, 그 가운데 모든 종류의 존재들, 생태계의 생활법칙들, 사시사철 시간 속에서 변화되는 모든 생태계 생활법칙.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성도의 대국적인 구원사역이 끝나는 날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집니다. 이건 훈련물로써 성도들이 잘 사용하다가 없애버린다.

 

그게 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인간타락 후의 세상이 있습니다. 그러면 타락 후에는 인간의 영은 즉시 죽었고 이성과 몸도 죽어가고 있고 필경은 죽고. 그렇지요? 인류조상이 대표적으로 타락이 되었지만 아담 육신이 죽기 전에 그리스도의 구속을 계시하는 짐승을 잡아서 옷을 해 입혔습니다. 짐승의 옷을 해 입혔잖아요. 맞지요? 그리스도의 구속을 예표하고 있는 거다. 그리고 에덴동산 밖으로 쫓겨나왔습니다. 이해가지요?

 

이제 이런 이치도 예수 믿지만 말씀의 통치를 안 받겠다 그러면 이건 밖으로 쫓겨나는 라인이 돼버려. 하나님의 애정권 사랑권 밖으로 쫓겨나는 걸 알아라. 그걸 알아라. 쫓겨나면 짓밟히는 거지요? 자기는 못 자라나고 영적 면에서 굶고 약해지고, 그럴수록 세상을 더 의지하게 되고 의지할수록 세상은 자기를 붙잡고 더 꽉 누르는 거고.

 

가인을 낳고 동생 아벨을 낳았지만 형이 동생을 죽였지요. 가인의 후손들이 노아홍수 전까지 땅에 퍼져나갔고, 아벨 다음 이름이 셋이라는 아들을 낳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신앙자들의 후손도 역시 노아홍수 전까지 땅에 퍼져나갔습니다. 셋의 후손도 퍼져나가고 가인의 후손도 퍼져나갔습니다.

 

여기서 한 집안 식구인데도 불구하고 신앙사상적으로 보면 두 가지로 쪼개지는구나. 신앙 면에서 두 노선이 갈라지는구나. 신앙 면에서 그렇다 그 말이요. 지금 안 믿는 사람 믿는 사람그렇게 봐도 좋겠지만 우리는 좀 더 믿는 사람인데 안 믿는 식으로 이게 나가는구나. 하나는 믿는 대로 나가고 올라가고. 그거 모두 자기의 신앙의 성질을 여기 다 볼 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가인은 세상으로 셋은 하나님 쪽으로. 가인은 세상 쪽으로 믿으면서 그렇게 가고 있단 말이요. 안 믿으면서 간다 그 말이 아니고 믿으면서 간다 그 말이요. 세상 쪽으로 흐른단 말이요. 이해가고 있습니까? 지금?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이다 단순히 그렇게 하면 세상에 속한 교회 교인을 못 가려낸단 말이요. 그게 하나님으로 올라가는 줄 알고? 아니요. 가인도 하나님께 제사 드린 사람이요. 귀신에게 한 게 아니고. 자기 속에서도 그런 게 다 들어있는 이런 요소를 지금 찾으라 그 말이요.

 

그런데 가인의 후손들이 세상적인 면으로 봤을 때 이 셋의 후손이 이제 여호와 하나님 이름을 불렀단 말이요. 그러니까 셋의 후손들의 가인의 후손을 이렇게 봤을 때 외모도 아름답고 그들의 문화면도 훨씬 매력 있게 보였다 그 말이요. 오늘날 그렇게 보이지요? 뭐 믿는 사람이고 안 믿는 사람이고 그냥 그렇게 한 번 봐 봐요. 세상 매력 있잖아요?

 

가만 보면 봄이 오는 것은 여자들의 치마로부터. 여자들의 옷으로부터 봄이 타고 와요. 남자들은 가만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유행이 없어요. 남자 옷은 뭐 특별한 여름 겨울 옷 별로 없어요. 왜냐면 여름 옷 밑에 내복 하나 입으면 겨우살이가 들어가고 벗어 던지면 여름으로 되는 거요. 뭐 큰 변동은 없어. 정 추우면 외투나 하나 걸치고 그런 정도지. 여자들옷은 길어졌다가 짧아졌다가 쫄대바지로 딱 붙었다가. 어떻게 이게 참 짧은 치마 입고 책으로 가리긴 뭘 가려. 왜 그래. , 가만 보면 죽을 때가 됐는지 내 스스로 가만 보면 여자들 치마가 무릎까지 오는 거 입고 가는 거 보면 참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워요. 아무렴 내 눈이 칠십 년 동안 보아온 눈이니까 기준을 좀 알아줘야지. 안 그래요?

 

그래서 우리 애들보고 그래요. 안방문화가 바깥으로 지금 계속 돼 있구나. 이게 지금 뭐요? 유황불이 떨어진 소돔 고모라 성을 연상할 줄 알아야 돼요. 세상 옛말이 있지요? 견물생심이라고. 사회 범죄적 요인이에요. 그 사회 범죄적 요인을 주지마라. 너도 그럼 죄짓는 거다. 왜 자꾸 부추기냐? 왜 자꾸 부추겨? 안방에서 벗어던져야지 왜 바깥에 나와서 자꾸 벗어던지려고 그래요. 그러니 얼마나 이게 일반도덕성적인 면으로 이 성적 면에서 얼마나 문란해지는지. 방송이고 텔레비전이고 역시 그런 것도 부추기는 하나의 요인들이에요. 그들 입장에서 보면 외국 문화가 들어와서 어쩌고 하는 거지만.

 

그런데 하나님을 섬긴다는 셋의 후손들이 가인의 후손들을 볼 때에 참 그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보였던 모양이요. , 이렇게 되니 유혹 미혹을 받게 되지요. 그러니까 그 많은 신앙의 후손들이 세상 쪽으로 거의가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세상을 가지고 누가 꾀이느냐 그 말이요? 첫째는 안 믿는 이방인들. 안 믿는 이방인들은 옷을 입어도 굉장히 호화찬란하게 입어요. 그런 이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들이 우상을 섬길 때도 이게 정말 일종의 창녀 짓을. 이제 기독교 안에도 그런 것이 많이 있을 수 있어요.

 

내가 언젠가 얘기했지요? 잘 아는 목사님인데 지금은 소식도 없고 그저 스승목사님 교회 다닐 때 안 그런 분들인데 어느 데 가니까 교회 들어가니까 여자들이 하얀 옷을 입고 쭉 섰더래요. 그러니까 이제 들어갔으니까 예배는 봐야 되겠고 남자는 없어. 자기 달랑 혼자라. 나 같으면 얼른 뛰쳐나오겠는데. 그래, 조금 있으면서 보니까 이제 설교할 여자가 하얀 옷을 입고 장갑을 끼고 하여튼 정말 최고 높은 천사처럼 하고 들어왔던 모양이요. 그러니까 양쪽에서 여자들이 옆에서 굽실하고. 사장이 들어가려면 옆에서 그런 거 있잖아요. 군대도 그런 거 있지요. 그런 것처럼 쭉 서가지고. 그래 여자가 설교 끝나더니 척 내려와서는 내가 아는 그 사람, 남자지. 내려와서 나랑 같이 일 좀 하자고. 그럼 뭐가 되겠어요? 그 무슨 뜻이요? 자유에 맡겨요. 그 무슨 일이 돼 나가겠어? 빤한 일이지. 기독교 안에도 참 해괴망측 하고 그런 세상. 그런 세상이 마귀세상이요.

 

의롭게 사는 노아 여덟 식구만 방주 안에서 구원을 받은 거지요. 그렇지요? 홍수가 날 때 구원 받았어요. 노아의 세 아들과 자부로 인하여 또 인류가 퍼져나갑니다. 그 노아 때 그랬지요.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고. 요게 그런 목적으로 들어가 있었어요. 근데 노아의 세 아들 역시 그 때 장가갔어요. 그럼 노아의 세 아들은 먹고 마시고 하려고 세상에 놀러 돌아다니고 싶어서 장가간 거냐? 그건 아니에요. 시집와서 뭐 했어요? 방주 지었어요. 방주 짓는 목적으로 구원목적으로 시집을 왔단 말이요.

 

우리교회 여성들은 그 안에 이룰구원의 뜻이 들어있지만 그런 사상을 가져야 돼. 안 믿는 사람들처럼 그건 안 된다. 그건 안 돼. 그렇게 되면 나중 일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하는 그 마음 정신 사상 그 도덕성으로 잘 다듬어져 나가면 하나님께서 어련히 알아서 짝을 맞춰줄까?’ 이런 느낌. 그런데 당사자들은 그런 느낌을 못 가지고 있을 거요. ‘빨리 장가가고 싶은데 빨리 시집가고 싶은데.’ 빨리 가라. 누가 막냐? 가고 싶으면 얼른 얼른 가요. 재주 것 가라고요. 못 가라는 그거 아니에요. 그래, 자기 마음대로 가서 사니 못 사니, 헤어지겠다. 뭐 어쩌겠다절대로 아버지 어머니 집에 새끼 메고 와서 갖다 내버리고 절대로 그러지 말아요. 그런 자식 받아주지도 말아요. 못써요. 사람노릇도 못해요. 사회범죄나 짓고. 사람보고 왔으니 돈 없고 그러면, 인물보고 이렇게 왔으면 조금 살다보면 쭈그러질 거 아니요? 그럼 새사람 또 찾는 거요. 그 뭐요?

 

그래, 이 며느리들은 방주 지으려고 시집 왔구먼. 가만 보니. 그리고 그 며느리들이 친정집에서 자꾸 오너라. 명절인데 왜 안 오냐?’ 그러면 갔을 것 같아요? 안 갔다. 가면 방주 언제 짓느냐? 그래, 며느리들의 가인의 후손들. 그 어머니 아버지 물속에 다 죽었지요? 싹 다 죽었어요. 그런 면에서 정을 다 끊어야 돼. 그 정신을 알아야 돼. 성경에서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다른 교회는 뭐 누가 그랬나? ‘다른 교회는 추석도 하고 어쩌고 하는데 너희 교회 이단이 아니냐?’ 아이고, 참 어디서 그렇게 배워줬는지? 어느 목사가? 세상명절을 안 지키는 그런 교회를 보고 참 내가, 순복음 교인이었지만 어느 한 교인이 있었는데 딴 거는 모르겠어. ‘왜 제사하느냐? 왜 추도식 하느냐?’ 아이고, 놀랄 정도로 순복음 어느 한 교인이 그런 사람이 있어. , 이거 참 그거 하나만큼은 바르구나.

 

근데 이거 세상을 교회 안에 집어 넣어가지고 예수이름으로 하면 그게 무슨 종교적인 절기인줄 아는 모양이요. 목사도 하나님의 종이면서 그거 하나 못 끊어가지고 그런 모양으로 나가니 그게 교회요? 그러니 성경가지고 뭘 깨닫느냐 그 말이요. 예수 믿는 이거 정신 사상인데 그게 없단 말이요. 그럼 모아서 뭐 하겠어요? 완전히 세상 판이야.

 

노아의 세 아들과 자부로 인하여 또 인류가 퍼져나갔지요? 신앙정신을 얼마나 잘 받고 모두 살 곳으로 흩어졌는지는 모르지만 나타난 역사로서 보았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은 많이 퇴색이 되었구나. , 퇴색이란 그 속에는 그만큼 강한 메시지가 안 내려갔다는 걸 우리가 염두에 둘 수가 있지요? 인간이 하나님처럼 군림하고자 하는 면이 또 서서히 보이는구나. 어디서? 니므롯. 이 니므롯은 셈의 후손이요. 그 바벨론 평지에 니므롯이 바벨탑을 크게 쌓은 거지요. 거기서 이제 하나님이 성을 못 쌓도록 각 나라 언어로 그냥 갑자기 바꾸어 버렸으니.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의사불통이다. 뭘 말하고 있느냐? 너희 교회가 바벨탑을 세우고자 하느냐? 의사불통이라면 쪼개지는 거다. 이거. 필연적으로 여기는 쪼개지게 돼 있다. 생각을 해봐요. 의사불통인데. 그리고 각 언어로 의사불통 되게 해서 각 나라가 되게 흩어버렸어요. 솔로몬의 그 뭐요? 나중이 그렇게 또 돼버렸잖아. 의사불통이 돼버렸어.

 

그 전에도 노아의 세 아들 중 함과 야벳은 이미 아프리카와 유럽 쪽으로 흩어져 살았지요. 역사적으로 나오는 거지요? 셈의 후손 중 아브라함을 불러서 믿음의 아버지로서 조상이 되게 역사했습니다. 안 믿고 있는데 그냥 불러가지고 그런 게 아니라 불림을 받을 수밖에 없는. 다 그런 상태지만 그래도 좀 낫다. 아브라함을 불러서 신앙의 조상 믿음의 조상이 되게 역사했습니다.

 

, 믿음의 정신 사상으로 그 속을 들여다보면 그리스도의 생명의 구원계대가 흘러가게 이삭이 교육을 받았고 또 그의 아들 야곱이 그리고 열두 아들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그 뭐요? 인간 자기 수단방법으로 낳은 이 이스마엘. 인본주의로 쓴 아들이라. 이 이스마엘은. 흑인에게 낳은 아들 아니요? 애굽 여종 하갈의 아들이요. 이스마엘은 동시에 아브라함의 육적 아들로서 제도적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신앙생명의 계대의 아들인, 약속으로 난 아들인 이삭과 이건 노선이 다르다 그 말이요.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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