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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꾸던 꿈을 계속 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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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꿈꾸던 꿈을 계속 꾸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10층짜리 허름한 건물이 있습니다. 하지만 100층까지 증축이 가능합니다. 건물주가 더 높이 올릴 계획이 없다면 90층에 대한 공중 지분을 옆 건물주에 팔 수 있습니다. 매입한 건물주는 자신의 건물 위에 90층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이를 공중권(Air right)이라 합니다. 이를 가장 잘 사용한 사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입니다. 부동산 개발업자 시절 그는 모두 외면했던 빈민가를, 공중권을 사용해 재개발합니다. 그러자 범죄자들이 떠나고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나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요셉의 인생은 꿈으로 시작해 꿈으로 완성됐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부를 얻게 되는데 실은 모두 꿈에서 이뤄진 일들입니다. 그러나 현실이 됩니다.

꿈은 공중권 같아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꿈을 좇아가지도 선택하지도 않고 무시합니다. 결정할 때 결정하지 않으면 결정 당하는 인생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포기입니다. 될 대로 되라며 자신의 선택과 결정을 남에게 맡겨버리면 딱 5분만 기분 좋습니다. 나머지는 한숨과 후회만 남습니다. 누군가 당신의 꿈을 가져가 실제 상황으로 나타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꿈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꿈꾸던 꿈을 계속 꾸십시오.

한별(순복음대학원대 총장)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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