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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아픔중에 주를 신뢰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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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픔 중에 주를 신뢰(71:1-6)

과천교회 하늘 행복에 조셉 헨리 데이비스 선교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호주교회를 섬기시는 양성대 목사님의 안내로 호주의 첫 번째 선교사 조셉 헨리 데이비스 목사가 섬겼던 교회와 학교를 찾아갔다. 데이비스 선교사는 원래 인도 선교사가 되려고 했으나 부산에 선교사를 보내 달라고 요청하는 선교편지를 읽고 한국선교를 지원했다. 성공회 소속이었던 그는 사정상 빅토리아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1889821일 멜본을 떠나 102일 부산에 도착한다. 잠시 후 서울로 이동하여 겨울을 보내며 한글을 배웠고 봄이 되자 선교할동을 위해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으러 부산까지 전도여행 첫날밤을 과천에서 보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과 183일 만에 전도여행 중에 걸린 천연두와 결핵으로 고생하다 부산에 도착한 다음날인 45일 부활절 아침에 순직한다. 그의 나이 34세였다. 첫 번째 호주 선교사였던 그의 예상치 못한 죽음에 대해 호주교회는 큰 재원을 잃었음을 안타까워하며 이런 기록을 남겼다. “우리 주님은 데이비스를 스데반과 같이 일찍 부르셔서 쉬게 하고 상급을 주셨으며 그리고 우리는 희망을 표현하기를..다른 많은 이들도 이 사건으로 인하여 마음이 동요되어 성령을 체험하고 그의 노력을 본받아 먼저 떠난 형제에게 주어진 같은 영광의 관을 얻기를 소망한다(189057일 호주 해외선교위원회 회의록)놀랍게도 그 소망은 현실이 되었고, 이후 130여 명의 호주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복음의 소중한 씨앗을 뿌렸다.

우리는 아픔 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말씀은 아픔 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다윗은 환난 중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합니다.

다윗은 수많은 고통과 환난이 끝임 없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낙담하지 않고 신뢰하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2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나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다윗은 사울왕으로부터 죽음을 면하기 위하여 피해 다녔습니다.

삼천 명의 군사를 거닐고 쫓아다녔습니다. 한번은 엔게디 광야 동굴에서 피신해 있을 때 였으며 한번은 십광야에 하길라 산에 피해있을 때 였습니다.

그리고 아들로부터 반역을 당하여 피해 다녀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중에도 다윗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하며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역임하신 빛과소금교회

최삼경목사님을 이번 휴가중 만나 뵈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단과 싸움에서 많이 울었답니다.

한번은 이단들이 교회로 이삼백 오백명 이천명까지 몰려와 성토대회를 하는 가하면 은혜로운교회 타작마당의 이단 목사 신옥주는 6개월이 넘도록 주일마다 찾아와 괴롭했다고 합니다.

그런중에도 최삼경목사님은 눈물로 기도를 많이 흘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다윗은 어떠한 어려움과 상황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주께 기도합니다. 4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5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오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6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336 환난과 핍박 중에도

1.환난과 핍박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 이 신앙 생각 할 때에 / 기쁨이 충만하도다 / 성도의 신앙 따라서 / 죽도록 충성하겠네

2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 얻었네 /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 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 죽도록 충성 하겠네

3성도의 신앙 본받아 원수도 사랑 하겠네 / 인자한 언어 행실로

이 신앙 전파 하리다 /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 하겠네

우리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낙심하지 맙시다.

고 김대중씨가 환난이 많았습니다. 전두환때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일으킨 자로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고 김대중씨를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그러한 중에도 한번도 낙심하지 않았다고 증언합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두려워하는 아하스 왕에게 말씀합니다.

7:1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 3그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욋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랄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고후4:8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5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오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우리는 아픔 중에도 여호와를 신뢰하여 낙심하지 말고 주께 간구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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