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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선은 선택이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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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은 선택이다
 
세계적인 사진작가들만 가입할 수 있는 ‘매그넘’에 소속되어 있는 국내의 한 사진작가가 아프리카에 다녀온 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아프리카를 어둠의 땅이라고 부릅니다. 못살고 가난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제가 가본 아프리카는 매우 화려했고 검은색 외에도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실제 체험하는 아프리카는 매우 달랐습니다.”
실제로 그가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회용 카메라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주고 사진을 찍어오란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우울하고 슬픈 주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노을, 엄마의 미소, 친구들과의 장난’과 같이 사랑과 희망의 상징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이 사진들을 인화해 국내에서 장당 3만원에 판매해 아이들에게 보내주었는데, 3만원은 아프리카에서 한달을 생활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다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절망중에 희망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같은 희망을 볼 수 있게 다른 사람들을 도와야 합니다. 지금 주신 것에 감사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용 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보람차게 살게 하소서.
절망 중에도 희망을,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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