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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동성애를 변화시킨 공동체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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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변화시킨 공동체
 
동성애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도 다니며 동성애가 죄라는 걸 알았지만 노력해도 빠져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걸 알리면 그 순간부터 죄인 취급을 받고 왕따 될 것 같은 마음에 도움을 구할 수도 없었습니 다.
결국 남자는 견디다 못해 자신이 다니던 선교단체 모임에서 동성애자란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모든 사람들이 용기 를 부어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몇 번이고 넘어져 자신이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리고 기도를 부탁했지만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몇번이고 기도로 중보해주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었습니다. 결국 몇 년의 시간이 흘러 이 남자는 드디어 동성애를 극복하게 되었고, 지금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정상적인 가정이란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한 유명한 목사님의 SNS를 통해 소개된 실제 간증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동성애를 죄로 대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 문제에 빠진 사람은 사랑과 격려로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기도로 힘을 보태야 합니다. 정죄의 시선이 아닌 사랑의 손길로 모든 사람들을 대할 수 있도록 주님께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정죄보다는 사랑과 기도로 먼저 다가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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