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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명화 같은 인생의 비결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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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같은 인생의 비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완성시켰을 때, 그 작품을 본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너무 멋진 그림이네! 그런데 삼각구도의 중앙에 성배가 배치되어 있어서 너무 눈이 가구만... 예수님의 얼굴보다도 성배에 먼저 눈이 간단 말이야...”
친구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랬습니다. 다빈치는 결국 예수님의 손에 있는 성배를 없애는 작업을 했는데 이 과정만 7년이 걸렸습니다.
모나리자 역시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초기의 완성시킨 이후에 여러차례 수정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명화의 대부분은 초기의 완성본에서 수차례씩 수정과정을 거친 뒤에 진짜 명화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명화들은 천재적인 영감으로 단번에 완성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면밀한 관찰과 노력으로 계속해서 덧입힌 수정으로 완성되는 것이었습니다.
C. S. 루이스는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캔버스에 덧칠을 하는 과정으로 표현했습니다. 캔버스에 덧칠을 하다 보니 때로는 슬프고 괴로운 일들도 생기지만 결국 그림의 흠이 없어지고 점점 작품이 되어간다 는 것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결코 내 삶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인생의 고난이 찾아와도 굳건히 하나님을 의지하여 헤쳐 나가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제 삶의 아픔까지도 주님이 주관하심을 알게 하소서!
고난도 슬픔도 하나님의 손길임을 고백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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