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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한 일에 대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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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에 대한 열매


바론 디 로스칠드’라고 하는 부자가 있었습니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바론은 한 화가의 작품모델로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델의 모습은 바로 거지의 모습이었습니다. 

남루한 복장을 한 바론은 그 화가 앞에 정말 초라한 옷을 입고, 얼굴은 초췌한 모습이며, 
손에는 다 낡은 컵을 하나 든 모습을 하고는 앉아있었습니다. 
누가 보아도 영락없는 거지였습니다. 

그 때 그 화가의 친구가 우연한 길에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바론의 영락없는 거지 분장에 그 화가의 친구는 전혀 그 유명한 부자 바론을 알아보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바론이 들고 있었던 그 컵에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동전을 동냥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론의 컵에 자신의 동전을 넣었던 그 화가의 친구는 은행으로부터 편지를 한 장 받게 됩니다. 
그 편지에는 일만 프랑의 자기앞 수표와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이 전해졌습니다. 

“과거 어느 날 당신은 아리 쉐펄의 화실에서 바론 디 로스칠드씨에게 
 동전 한 닢을 적선해 준 적이 있습니다. 
 로스칠드씨는 그날 받은 돈으로 투자를 해서 다음과 같은 이윤을 남겼기에 당신에게 돌려줍니다. 
 선한 행동은 선한 행운을 가져다 줍니다.” 

한 선한 행동이 커다란 상금으로 돌아온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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