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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하는 즐거움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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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즐거움
 
중국 선교에 열망을 품고 있던 앤 월터는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선교를 준비했습니다.
당시 중국은 개방이 되지 않아 서양 사람들은 죽을 수도 있는 선교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앤의 어머니는 의대를 나와 굳이 위험한 선교지로 가겠다는 딸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굳은 의지를 꺾을 수 없어 다만 중국에 도착하면 현지 상황이 안전한지 어떤지만 전해달라고 부탁했습 니다.
그리고 앤이 중국으로 떠난지 몇달이 지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편지에는 단 한 단어가 적혀 있었는데 안전이라는 ‘Safe’ 대신 기쁨이라는 ‘Delight’이 적혀 있었습니다.
미국 소매상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판매원의 48%가 한번 전화하고 포기하고, 25%는 두번 전화해보고 포기하고, 15%는 세 번 전화해보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12%의 사람들은 거절을 당해도 다시 거절을 당하러 즐겁게 사람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인데 이들이 판매하는 양이 총 판매 의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평안이나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거절이라면 기쁘게 감당하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의 거절과 반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사람에게 당하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기쁘게 감당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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