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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벽을 깨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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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57:1-11(새벽을 깨우리로다)


오늘 시편 말씀은,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하여 도피생활을 하면서 굴에 숨어있을 때 지은 시입니다.

이런 가운데서 마음에 결단하기를 새벽을 깨우는 삶을 살겠다고 합니다.

8절 말씀입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그럼 다윗이 무엇으로 인해 이런 새벽을 깨우는 자의 삶을 살기로 했는지를 교훈 받고, 오늘도 합심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 구원의 확신으로 인해 ‘새벽을 깨우리로다.’라고 했습니다(1절).


오늘 말씀 4절에 보면, 다윗은 사면초가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명보호하고 구원해 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

또한 다윗은 시18:2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 외아들 예수님의 생명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데, 누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롬8:39)

이런 구원의 확신절망 속에서도 가능성을 보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 줄기 서광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구원의 확신 속에서 다윗은 결국 승리의 삶을 일구어냈습니다(6절).


2. 기도응답의 확신으로 인해 ‘새벽을 깨우리로다.’라고 했습니다(2절).


다윗은 자신의 모든 기도낱낱이 성취시켜 주시는 하나님으로 신뢰하고 있었습니다.

2절 말씀입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초월적인 방법으로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3절 말씀입니다.

“그가 하늘에서 보내사 나를 삼키려는 자의 비방에서 나를 구원하실지라(셀라). 하나님이 그의 인자진리를 보내시리로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어 주실 뿐만 아니라,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확신을 가집시다.

왜냐하면 마7:11절 말씀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이런 기도응답의 확신을 통해, 오늘 시편에서 뿐만 아니라 많은 기도응답의 체험을 했습니다.

이런 은혜를 맛본 다윗은, 하루의 첫 시간부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합니다.

8절 말씀입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다윗은 이렇게 동굴 속에 있었음에도 새벽을 깨우리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떡해야겠습니다.

좋은 환경 속에 있을 때 감사하며 새벽을 깨우는 삶을 살아갑시다.

평상시 이렇게 새벽을 깨우는 삶을 살 때 위급한 경우를 위한 기도의 저력이 되는 것입니다.


결 론


우리도 다윗과 같이 구원의 확신기도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매일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 말씀으로 나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어떤 형편과 상황 속에서도, 매일매일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는 승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성도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11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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