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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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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

< I know thy works >

성 경 : 요한계시록 37-13(2019.9.15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167그귀한. 102예수의귀한. 489누가주를. >

 

(3:7-13) [7] 필라델피아에 있는 교회의 천사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며 다윗의 열쇠를 가진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이가 이것들을 말하노라. [8]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닫지 못하리라. 이는 네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음이라. [9] 보라, 사탄의 회당에 속한 자들 곧 스스로 유대인이라 하나 유대인이 아니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있으니, 보라, 내가 그들로 하여금 와서 네 발 앞에 경배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한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이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 [11] 볼지어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 아무도 네 왕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다시는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할 것이며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

 

한국 교회 2014= 56천 교회.

미국에 있는 한인 교회 전체 수는 모두 4,096(2012).

 

계시록에 7 교회. 성경에도 수많은 교회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주님의 칭찬을 받는 교회도 있고,

어떤 교회는 주님의 책망을 듣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주님이 칭찬하시는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 두 번째 서머나 교회와 여섯 번째 빌라델비아 교회만,

주님께서 책망의 말씀이 없이 칭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으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으로부터 칭찬받은 빌라델비아 교회는

어떠한 교회였습니까?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1. 적은 능력을 가지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신앙을 지킨 교회를 칭찬 하셨습니다.

 

(3:8)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닫지 못하리라. 이는 네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음이라.

 

1)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주님은 우리의 행위를 잘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정확하게 아십니다.

주님앞에 우리는 속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내 믿음을 과대평가 하거나 과소평가 하지 못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신앙을 너무나 정화하게 아시기 때문입니다.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2) =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빌라델비아는형제의 우애란 뜻을 가지고 있다.

여섯 번째 교회인 빌라델비아는 사데에서 동남동쪽으로

48km 내려온 곳에 위치하고 있고 주 경계에 위치하여 동부 고원 지대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빌라델비아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에 가장 늦게 건설된

도시이며 지진이 많은 도시였다. A.D.17년의 파괴적인 지진.

빌라델비아 교회가 큰 교회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유명한 사람이 세운 교회도 아니었고,

높은 분이 출석하는 교회도 아니었으며,

교인 수가 많은 교회도 아니었고,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을 가진 교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최선을 다해 주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했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혼을 구하려고 애썼습니다.

 

= 주님께서는 교회가 크냐 작으냐, 많으냐 적으냐에 관심이 있지 않고, 얼마나 최선을 다 했느냐,

최선을 다하지 않았느냐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모습이 우리들에게 얼마나 힘이 됩니까?

지금 우리에게 물질이 없고, 능력이 없고, 기회가 없다고

절대로 낙심하거나 한탄할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의 현재 여건이 어떠냐? ”가 아니라,

우리가 현재의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고전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시며

그처럼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택하셔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얼마나 되느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나를 향하여 최선을 다해 살아갈 때,

우리는 주님의 칭찬 받는 성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열린 문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0 하나는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에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린 것

빌라델비아 교회 시대는 전도에 열성적인 시대였다.

 

0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은 선교의 문을 열어두셨습니다.

선교 사역에 헌신할 때,

필라델피아교회처럼 주님 칭찬하실 줄 믿습니다.

 

(4: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2. 주님 이름을 배반치 않는 진실한 믿음을 칭찬 하십니다.

 

. (3:8) 내가 네 행위를 아노라. 이는 네가 적은 힘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아니하였음이라.

 

=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오늘날 세상의 유혹에 타협하고

교회를 떠나고 주님을 떠나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아예 타락하여 세상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환란 중에도 주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요일 2:23)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인정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3. 주님의 사랑을 받는 교회였습니다.

 

(3:9) 내가 그들로 하여금 와서 네 발 앞에 경배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한 줄을 알게 하리라.

 

빌라델비아 교인들의 참되고 순수한 신앙과 삶을 보고

이 교회는 주님이 정말 사랑하는 교회이구나!”하고

감탄했다는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진리를 지키고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은 진실한 교회였습니다.

결과 주님께서 그 교회를 사랑하시고 축복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도 끝까지 주님을 말씀을 믿고 열심히 섬깁시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고전 8:3)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아시느니라.아멘 !

 

 

4. 주님은 어떤 시험이 와도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을 면하게 하리니...

 

## 어느 교회에 목회 하시는 목사님

목사님은 너무 힘들어 사역을 그만 두어야 할까

생각한 것이 한 두번이 아니 였답니다.

얼마 후, 그 교회 신실한 성도가 목사님께 말합니다..

목사님의 가정에, 우리 교회에 큰 어려움이 있을 때,

그때 저도 마음이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강단에서 목사님의 설교는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목사님은 ,

, 내가 힘들 때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구나...

라고 생각하였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은 그냥 게시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도우시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2:18) 그분께서 친히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구조하실 수 있느니라.

 

 

5. 신실한 신앙에 주님은 상급을 주십니다.

 

(3:11) 볼지어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아 아무도 네 왕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천국의 상급은 면류관입니다.

 

(4:1)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이 놀라운 면류관을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하게 지켜야

할 줄 믿습니다.

 

 

6. 이기는 신앙에게는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과 새 이름을 주십니다.

 

(3:12) 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다시는 나가지 아니하리라. ..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할 것이며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1)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 = “기둥이 되게

 

오늘날의 교회에도 이런 기둥 같은 신앙이 필요하다.

강력한 지진 같은 외부의 공격이 우리를 흔들어도 거대한

태풍같은 고난이 밀려와도 무너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며 유유히 서 있는 기둥 같은 신앙의 사람들을 하나님께서는

좋아하신다.

 

(2:9) 또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나와 바나바에게 친교의 악수를 하였으니

 

오늘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은 다 기둥같이 우뚝선 신앙으로 우리 교회를 튼튼히 지키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2) 새 이름 =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우리 성도는 새 이름이 주어집니다.

천주교에서는 영세 이름을 주는데,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새 이름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 이름이 새하늘, 천국의 기둥에 새겨질 것입니다.

 

(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아멘 !

 

찬송 = 예수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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