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시카고대학의 발돋움

시카고대학의 발돋움


시카고대학은 록펠러가 세운 학교입니다. 
1892년부터 1929년까지 약 40년 동안 이 학교는 삼류대학이었습니다. 

그러나 1929년 로버트 허친스라고 하는 분이 총장으로 부임하면서 
이 대학은 일약 세계적인 대학이 되었습니다. 

이 총장이 오셔서 모든 학생들에게 위인들의 책인 고전, 훌륭한 사람들의 책을 읽게 했기 때문입니다.
백 권을 읽지 않으면 졸업을 못하게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열권을 읽고 이십권 삼십권 읽을 때에는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십권 되면서 생각이 그 위인들을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머리에 꽉 박히는 것입니다. 
정리가 되면서 그들의 언어 구사가 전부 그 사람들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오십권 육십권 칠십권 팔십권 읽게 합니다. 
학교는 학생들을 끊임없이 읽게 하고 얼마나 지식을 갖고 있는지 감독하였습니다. 
그래서 백 권을 읽고 연구하고 배운 학생들은 변화가 되었습니다. 

위인의 사상이 들어오고 위인의 인격이 들어왔습니다. 
위대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자기의 삶으로 들어오면서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이들에게 위대하고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1929년부터 2000년까지 이 시카고 대학에서만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73명이 나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인경이 변화가 되고 삶의 질이 변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