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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모의 자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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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식사랑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어떤 어머니가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어려운 살림에 딸을 잘 키웠는데 
딸이 공부에는 취미가 없고 안좋은 친구들하고 어울리다 곁길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딸이 가출해서 대도시로 나갔는데 몸을 파는 곳에 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가 견딜수 없습니다. 
그래서 딸을 찾아 나섰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사는 동네에 포스터 전단을 붙이는데 
딸이 보면 창피할까 봐 딸 대신에 자신의 사진을 포스터에 붙였습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를 써놨습니다. 

"잃어버린 어머니를 찾습니다." 

딸이 어느날 골목을 지나가다가 자기 어머니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 포스터를 보고 딸이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어머니가 자기 사진을 여기에다가 붙여놓았을까. 
내가 보라고, 내가 창피할까 봐. 이 타락한 딸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서...
 
결국 그 딸이 회개하고 엄마 앞에 와서 눈물 흘리며 용서를 빌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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