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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냥갑의 독백 - 선교, 자기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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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갑의 독백 - 선교


자바 섬에 한 여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스웨덴 사람으로 선교활동 중에 심한 향수병에 걸렸습니다. 
그것은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선교의 큰 성과도 나타나지 못함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향수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생하는 그녀의 눈에 성냥갑 하나가 눈에 뛰었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스웨덴에서 가지고 온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무심코 성냥갑을 붙들고 중얼거렸습니다. 

“오오, 성냥갑아 너는 이렇게 멀리 본국을 떠나 무엇하러 여기까지 왔니?” 
  
그때 성냥갑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이 느꼈습니다. 

“나는 불을 켜기 위해 아득히 멀리서 왔습니다. 
 그러나 나의 임무가 끝나면 나는 버려지고 말지요” 
  
이 한마디는 그녀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도 이곳에서 성냥불처럼 복음의 빛을 전하게 하옵소서. 
 누가 알아주지 않을 지라도 이일을 위해 겸손하게 말없이 희생하게 하옵소서.” 

그 후 그녀는 10년 동안 겸손히 자기를 부인하며 기쁨으로 희생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선교의 큰 결실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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