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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정관념 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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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깨기 
 

제주도에 가면 세계적으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정원인 ‘분재예술원’이 있다. 
중국의 전 주석 장쩌민이 30분을 머물려고 그곳에 왔다가 
1시간30분 동안 머물며 성범영 원장의 분재 철학에 빠져들었다. 

그 후 중국 고위 관리들을 그곳에 보냈다. 
일본 총리를 지낸 나카소네가 다녀간 흔적도 있다. 

분재한 나무는 보통 나무보다 3∼4배 더 오래 산다고 한다. 
그 비결은 분갈이에 있다. 
2년에 한 번씩 분갈이를 하면서 뿌리를 잘라주는 것이다. 
뿌리를 잘라주면 나무는 자기 몸의 진액을 짜내어 또 뿌리를 내린다. 
그 뿌리가 분 안에 가득 채워지는데 2년이 걸린다. 
그러면 또 인정사정 보지 않고 뿌리를 잘라준다. 

이 뿌리를 ‘고정관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사람은 2년 정도 반복된 생활을 하다 보면 고정관념의 틀 속에 들어가게 된다. 
고정관념 속에 빠져들면 새로운 것을 보거나 듣기가 힘들어진다. 
고정관념은 꼭 깨어져야 할 우리의 적이다. 
계속해서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자가 미래의 주역이 된다.

- 한태수 목사(은평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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