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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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한 영성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최용덕씨가 작곡한
<오늘 나는>이라는 찬양을 듣고 한없이 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1절>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지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옹졸한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2절>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 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나중에 알았지만 최용덕 집사님이 이 찬양을 만들게 된 사연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느 집사님과 복음성가에 대한 논쟁이 일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복음성가에 대하여 찬송가 보다 못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최용덕 집사님은 너무나 화가 났었습니다.
그런 후 화해를 청해야 한다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러나 망설였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말인가
자신이 교회도 먼저 나온 선배라는 생각에 끝내 먼저 손해보기를 거부하고 있던 어느 날,
그 집사님이 먼저 용서를 구하기에 화해해 주었답니다.
그런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그 집사님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을 찾은 집사님은 그 친구 집사님의 사모님으로부터
일기장 한 페이지를 보게 됩니다.
그 페이지에는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분은 예수님이고
그 다음으로는 자신을 전도한 최용덕 집사님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 구절을 읽으면서 최용덕 집사의 눈에 눈물이 계속 흘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쓰여진 복음성가가 바로 <오늘 나는>이라는 복음성가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 가정에 진정 용서의 십자가가 서야 합니다.
한 영성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최용덕씨가 작곡한
<오늘 나는>이라는 찬양을 듣고 한없이 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1절>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지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옹졸한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2절>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 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 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나중에 알았지만 최용덕 집사님이 이 찬양을 만들게 된 사연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느 집사님과 복음성가에 대한 논쟁이 일었습니다.
그 집사님은 복음성가에 대하여 찬송가 보다 못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기에
최용덕 집사님은 너무나 화가 났었습니다.
그런 후 화해를 청해야 한다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러나 망설였습니다.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는 말인가
자신이 교회도 먼저 나온 선배라는 생각에 끝내 먼저 손해보기를 거부하고 있던 어느 날,
그 집사님이 먼저 용서를 구하기에 화해해 주었답니다.
그런 일이 있은 지 얼마 후 그 집사님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을 찾은 집사님은 그 친구 집사님의 사모님으로부터
일기장 한 페이지를 보게 됩니다.
그 페이지에는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분은 예수님이고
그 다음으로는 자신을 전도한 최용덕 집사님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 구절을 읽으면서 최용덕 집사의 눈에 눈물이 계속 흘렀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쓰여진 복음성가가 바로 <오늘 나는>이라는 복음성가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 가정에 진정 용서의 십자가가 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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