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한결같은 사람

첨부 1


한결같은 사람 


유명한 전도자인 D.L. 무디가 한창 부흥 운동을 일으키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기독교를 반대하는 어떤 청년이 집요하게 괴롭혔습니다. “저 사람 말만 잘할 뿐 자기 삶은 형편 없을 것이다”그래서 무디의 사생활을 파헤쳤습니다. 어떤 결점이라도 발견하기만 하면 무디를 매장시킬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무디의 삶에서 어떠한 결정적인 허물도 발견하지 못했고, 오히려 그의 삶을 파헤치다가 철저한 경건생활과 정직하고 성실한 삶에 크게 감동을 받아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다니엘은 평생을 한결같은 믿음으로 살았던 분입니다. 어릴 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을 때나, 바벨론의 총리가 되었을 때나, 어려움을 만났을 때도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루에 세 번씩 한결같이 기도했습니다. 신앙생활은 한결같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다니엘은 일상생활도 언제나 정직하고 바르게 살았습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에게도 흠 잡히지 않는 모범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예수님도 좋은 습관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2장에 보면 습관적으로 감람산을 자주 찾으셨습니다. 대부분 감람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선택하시기 전에도 밤새워 기도하신 산이 감람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십자가를 지시기 직전에 기도하시던 산도 감람산입니다. 

습관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쌓아가다 보면 그것이 우리의 생활이 되고 체질화 됩니다. 습관은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기분 좋으면 하고 기분 나쁘면 안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올바른 신앙 습관을 가질 때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평소에는 잘 모릅니다. 기도를 하는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를 말입니다. 그러나 시험을 만나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한 사람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큰 차이납니다. 신앙은 한결같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은 분이라고 했습니다.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합시다. 한결같은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합시다. 그리고 한결같이 생활합시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이 인정하실 날이 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