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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쳤다고 보일 만큼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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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보일 만큼 웃어라 


40대의 김 집사 남편은 실직한 뒤 집을 나간 지 10년째다. 
고3생 딸은 불량소녀들과 어울려 다니다 가출해 김 집사의 가슴에 화불을 놓았다. 
그래도 그녀는 살아가기 위해 배달과 판매원으로 새벽부터 저녁까지 거리를 누볐다. 

육신은 지칠 대로 지쳐 고달팠고 정신과 영혼마저 황폐해지고 우울증이 오고 말았다. 
인생을 포기하고 싶다 했고 내일이 안 보인다고 했다. 

필자는 역설의 믿음을 이야기했다. 
다윗처럼 웃어라, 미친 여자로 보일 만큼 박장대소하며 웃고 
24시간 잠자는 시간을 제하고 웃으라고 했다. 

그녀는 말씀에 순종해 웃다 보니 우울증에서 해방되고 기쁨을 되찾았다. 
현재 그녀는 유능한 웃음치료사가 되어 
병원, 장애노인 시설에서 강의하고 해외까지 나가는 유급 강사가 되었다. 
그녀는 무한한 기쁨을 사람들과 나누다 보니 생활 소득도 충분히 생기고 
‘내가 기뻐 남도 기쁘고, 남도 기뻐 나도 기쁜’ 복의 근원이 되었다. 

딸은 돌아와 결혼해 신앙의 가정을 이루었다. 
지금도 그녀는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 

-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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